블록체인 한다는 사람은 모두 거쳐 간다는 '논스'.. 대체 뭐 하는 곳인지 물어봤습니다
블록체인 분야를 취재하기 시작한 지 1년 남짓.. 숱한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지만 알면 알수록 새로운 세상이었는데요. 열심히 기웃대다 보니 자주 들리는 단어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논스(nonce)였죠. 블록체인과 관련해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 간다는 논스인데요. 논스는 대체 무엇을 하는 곳이고 어떻게 운영되는 건지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강영세 논스 대표를 만나 궁금증을 해결하고 왔습니다. 첫 번째 질문. 논스는 뭐 하는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영세 대표님. 논스는 대체 뭐 하는 곳인가요?" "반갑습니다. 논스는 크립토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코워킹, 코리빙의 공간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크립토(crypto) 암호화폐(cryptocurrency암호화폐)를 줄인 말. *코워킹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협업의 공간 또는 커뮤니티. *코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