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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테넌트
믿고 맡기는 아이 돌봄 서비스, 그 이상을 향해! '째깍악어'
"기자님. 워킹맘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가 아녜요" "그럼요?" "사람은 어떻게든 구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애 봐주는 이모님이 갑자기 일주일간 자리를 비울 때" "아무도 예측못한 코로나로 인해 유치원이 갑자기 2주일간 문 닫을 때" "내일 출근 준비를 마친 밤 늦게 갑자기 아이가 끙끙 앓기 시작할 때" "예상치 못한 일로 당황스러운 와중에 주변 사람들은 '네가 돈 얼마 번다고 온 가족을 이렇게 고생시켜?' 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마음속에 '일을 계속하는 게 내 욕심인가?' "아이가 나때문에 불행해지는 건가?' 자괴감과 자책감이 스멀스멀 올라올때 워킹맘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업 주부에게도 육아는 힘들죠. 애들 유치원 가면 엄마들이 쉬나요? 청소하고 빨래하고 반찬 만들죠" "한달 한 번 찾아오는 생리통이 이달따라 유독 극심할 때 아이들이 엄마 사정 봐주나요?" "요 몇시간만 넘기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변엔 믿고 맡길 그 누구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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