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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글쓰기에도 아이템빨이 중요합니다!
※ 본 기사에는영화 '어벤저스 : 인피티니 워'의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개봉한 마블의 영화 <어벤저스 : 인피티니 워>는타노스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참조 - 타노스의, 타노스에 의한, 타노스를 위한 '어벤져스3') (참조 - 마블은 어떻게 ‘유니버스’ 구축에 성공했을까?) 그렇다면 왜 타노스는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일에그토록 집착하는 걸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타노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달성하기 위해선 막대한 힘이 필요하고 그러한 힘을 가지는 유일한 방법이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다 모으는 것이죠. 다시 말해, 타노스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아이템'이꼭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뭐 글쓰기와 영화 '어벤저스'의 내용을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게 다소어색할 수 있는 있지만, 저는 글쓰기에도이와 비슷한 구석이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글쓰기에도 아이템을 잘 고르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고, 글의 소재를 어떻게 선정하느냐에 따라그 글의 방향과 반응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속된 말로 표현하면,'글쓰기에도 소위 아이템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윤성원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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