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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선타투후뚜맞 막는 '인스턴트타투' 이야기
선타투후뚜맞 방지용 타투 "안녕하세요. 김남숙 인스턴트타투 대표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사 소개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김남숙입니다. 인터뷰 전에 하나 여쭙고 싶은데요. 혹시 인스턴트타투에 들어보셨나요?" "그럼요. 저도 타투에 꽤 관심이 많거든요. 주변 지인들도 하나씩 있고요" "오.. 주변 지인들 중에 타투를 한 사람이 많은가 봐요?" "아무래도 동갑인 친구들보다 3~4살 어린 후배들, 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친구들(일명 Z세대)이 타투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작은 타투 하나로 시작하더니 주기적으로 타투를 하더라고요. 사실, 타투가 없는 후배 찾기가 더 힘들어요" (앗.. 뭔가 인터뷰이가 된 기분..) "정확하게 지적하셨네요. 타투는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를 나누는 확실한 차이 중 하나인데요" "인스턴트타투는 새로운 세대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패션 뷰티 브랜드입니다" "인스턴트타투는 건식 타투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장 편하고 빠르게 타투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식 타투 기술은 어떤 기술인가요?" "인스턴트타투는 템포러리타투(임시 타투)를 제공하는데요. 건식 타투는 그중 하나죠" "물을 사용한 습식 타투는 판박이에 좀 더 가까워요. 반짝반짝하죠"
쓱~하면 타투를 그려주는 프링커 이야기!
혹시 타투 해 보신 적 있나요? 저는 최근 스타트업의 기자 간담회에서 처음 해봤는데요. 일반적인 방식으로 문신을 새기거나 스티커 타투와는 다른 방식으로 체험을 해봤습니다 :) 우선 타투가 예쁘게 그려지도록 스킨 프라이머를 칙칙 뿌려줍니다. 이후 내가 새기고 싶은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쓱~ 문질러주면 이렇게 타투가 완성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생각보다 크게 그려져서 좀 놀라기도 했죠. 영구적인 타투는 아니고 비누로 씻거나 이틀 정도면 완전히 사라지는 문신입니다. 이상은 스케치온이라는 회사가 만든 '프링커'로 타투를 시험해본 간단한 소개였는데요. 주로 기업 시장(B2B)에만 유통되다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자 시장(B2C) 시장에 선보였는데요.
최준호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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