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였던 2022년, 가장 투자 많이 받은 스타트업 30곳!
2022년, 스타트업씬의 투자시장은 얼어붙었다하지만 그래도 빅딜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2022년에 투자를 가장 많이 유치한 30개 회사를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집계기준과 관련해 몇가지 안내 말씀드립니다. 1)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자료를 바탕으로 30개의 회사를 선정하였습니다. 2) 포함대상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CVC, 금융기관 등 외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입니다. 신약개발 스타트업과 자회사 형태의 스타트업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3) 유상증자가 아닌 구주 인수 건은 기업입장에서 주주 변동일 뿐이므로 투자 유치 사례로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4) 혹 빠진 건이 있거나 정정을 요청하시는 경우 이 기사에 댓글을 달아 주셔도 되고, 메일을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jjh@outstanding.kr) 1. 비바리퍼블리카(토스) 5300억원 투자 유치 2022년 가장 투자를 많이 유치한 스타트업은 금융앱 토스의 운영사 비바 리퍼블리카 입니다. 비바 리퍼블리카는 2022년 7월 3000억원, 같은 해 8월에는 2300억원, 총 53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투자단계는 시리즈 G 였습니다. 7월 투자에는 알토스벤처스, 한국산업은행, 광주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증권, 굿워터캐피털, 그레이하운드캐피털이 투자사로 참여했습니다. 8월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코스톤아시아, 한국투자증권, 토닉프라이빗에쿼티, 그 외 비공개투자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바 리퍼블리카는 시리즈 G 투자 유치로 약 9조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비바 리퍼블리카의 현재까지 누적 투자 금액은 1조 4000억원입니다. (참조 - 아웃스탠딩 스타트업 DB_토스) 2. 메가존클라우드 5300억원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