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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렐로
요즘 뜨는 협업툴, 플로우 vs. 스윗 비교해봤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가현님의 기고입니다. 비대면 업무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상황에서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협업툴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 4월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는 2021년 전 세계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를 약 192조원(1455억달러)로 추산했으며, 올해 시장 규모를 약 226조원(1719억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참조 - SaaS end-user spending worldwide) 2019년 약 134조원(1021억달러)에서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셈인데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가 늘고, 업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할 수 있는 협업툴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협업툴 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돼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이 시장의 선두 주자는 단연 슬랙입니다.
김가현
2022-07-15
‘코로나시대’ 업무용 도구, 카테고리별로 비교해봤습니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전시진님의 기고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는 기업 업무 환경과 방법을 변화시켰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 유연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이 빠르게 도입됐죠. 대면 미팅은 화상회의로 전환하였고 종이결재는 전자결재로 변경되었습니다. 서로에게 주고받던 회의록은 클라우드문서도구가 대체하고, 조간 미팅에서 공유하던 개인 업무를 프로젝트 관리도구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0년에 주목받은 생산성 도구를 카테고리별로 비교해서 어떤 도구가 더 좋을지 생각해볼까 합니다. 저자 개인 취향이 첨가됐을 수 있다는 점,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 화상회의 : 줌 vs 구글 밋 올해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아진 업무도구'라 하면 아마 대부분이 '줌(Zoom)'이라고 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상회의는커녕 영상통화도 익숙하지 않았던 우리에게 줌은 업무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툴이 '구글 밋(Google Meet)' 입니다. 몇 달 전, 구글이 'G스위트'를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리브랜딩하면서, '행아웃'이 구글 밋으로 변경됐죠. (참조 - G 스위트, '워크스페이스'로 리브랜딩… 가격 정책과 기능도 업데이트) 업무용 화상회의에서 사용할 때, 두 도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관리자 권한'입니다.
전시진
2020-12-30
트렐로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노션'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수경님의 글입니다. 에버노트, 워크플로위, 노션 같은 생산성 도구를 가지고 노는 게 취미인 '덕후' 이수경입니다! 저는 요새 신상 생산성 앱인 노션(Notion)을 통해 - 제 콘텐츠 아이템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거나 -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 여행을 계획하거나 - 읽고 싶은 책 목록을 작성하고 - 우리집 관리비 내역을 정리하거나 - 문화생활 내역을 기록하고 - 업무 관련된 할일과 자료를 관리하고 - 친구랑 파티를 공동 주최하고 - 간단하게 처리하거나 사고 싶은 쇼핑 내역을 기록하는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을 관리하거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 사례와 캡처 화면은 다음 편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뿐만 아니라 노션을 사내 위키 서비스로 도입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개인 차원에서 노션에 기울이는 관심이 점차 커치는 추세입니다. (참조 - 더 좋은 문서도구가 필요해요! Notion을 만나다.) 이런 노션을 더 잘 사용해 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션 페이스북 그룹도 있고요. (참조 - notion.so 노션 한국 사용자 모임) 그래서 짜잔! 준비했습니다. 노션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봤거나 혹은 한 번 사용해볼까, 호기심을 가진 분들을 위해 - 노션을 사용하는 6가지 이유와 - 노션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개념 4가지 를 소개해보고자 해요.
이수경
2018-11-27
조직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트렐로’ 정복하기
저는 기사 아이템을 관리하는 데 트렐로(Trell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렐로는 팀 단위 프로젝트 관리 툴인데요, ‘칸반’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했습니다. (참조 - '조직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칸반! 정복하기) (참조 - 아틀라시안, 프로젝트 관리 도구 ‘트렐로’ 5100억원에 인수) 칸반은 보드, 리스트, 카드로 구성돼 있습니다. 보드는 프로젝트, 리스트는 상태, 카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기본적으로 리스트는 대기중, 진행중, 완료 3단계로 구성됩니다. 작업의 상태에 따라 카드를 이 리스트에서 저 리스트로 옮기면 되죠. 여기 움직이는 이미지가 이해가 된다, 그러면 트렐로의 90%를 아시는 거라 보면 됩니다. 이 정도로 트렐로는 쉬운 사용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라는 강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가 아닌 사람도 자신의 버킷리스트나 여행계획과 같은 일반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특히 개인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정말 유용한 도구입니다. 제 사용 사례가 바로 여기에 속합니다.
이수경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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