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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노드
기업공개(IPO)가 기대되는 비상장 게임사 10곳의 지난해 성적은?
4월 들어 여러 비상장기업의실적이 발표되면서게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여러 회사들의 성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국내 비상장 모바일 게임사 중업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4:33,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모바일로외연을 넓히고 있는 블루홀과 엑스엘게임즈 등 국내 주요 비상장 게임사들의지난 한 해를 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 대부분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높아지고 있는 게임사들이기도 하죠. 다만 매출 1조를 넘은 넷마블게임즈와 ‘크로스파이어’로 연간 6000억원 이상의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마일게이트는 비상장 회사지만 너무 체급 차이가심하게 나는 관계로 이번 기사에서는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1. 네시삼십삼분(4:33) 2015년 매출 927억원(20%▼)영업손실 187억원(적자전환) 4:33은 영웅과 블레이드 두 작품의매출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두 게임의 매출 순위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실적 하락은 이미 예상돼 있었습니다. (참고-2014년 바닥 경험한 4:33) 이처럼 지난해 4:33은 신작 게임흥행에는 실패했지만,700억원을 투자한 ‘투자 기업’으로는매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텐센트와 라인으로부터 전환상환우선주로유치한 투자금 1300억원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사 중심으로 2015년 연말 기준9개 종속회사와 22개 관계회사를보유한 거대 기업 그룹으로 성장했죠.
최준호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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