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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구독 모델은 2년 뒤부터 본게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콘텐츠 기반의 구독 모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그중에서 듣자마자 폭풍 공감을 했던 표현이 있었습니다. 바로, "구독 모델은 도입 2년 후부터 본 게임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였는데요. 이미 잘 아시듯, 구독 모델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다시금 떠오르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참조 - 600조원 '구독경제 시대'가 온다) 그리고 이 때문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업자들이 구독 모델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요. (참조 - 우리는 정기 구독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그동안 아웃스탠딩에서도 구독 모델에 대해 여러 번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 (참조 - ‘구독 모델’이라고 쓰고, ‘만족감 비즈니스’라고 읽는다?) (참조 - 구독 비즈니스는 ‘고객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물론 '구독 모델이 미래의 대세가 될 것'이라는 낭만적인 전망도 나름은 의미가 있겠지만..
윤성원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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