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화훼산업
30억 투자받은 화훼 스타트업 꾸까와 10문 10답!
얼마 전 매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2015년 말 아웃스탠딩 <스타트업 100>에서 소개했던 꾸까가 3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 회사는 꽃 정기 배송 서비스를 기본으로 여러 꽃 관련 제품, 오프라인 카페 등을 운영하는 화훼사업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참조 - “비 새는 지하에서 시작한 꽃 장사, 100억 매출을 꿈꾸다!”) 사실 이 업계를 취재하다 보면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회사들이 30 ~ 50억원 정도 투자를 받는 건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스타트업은 투자 소식을 접하자마자 꼭 한번 찾아뵈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하면 3년 전 인터뷰 때 투자를 일부러 안받는 건 아니지만 ‘바빠서(?) 투자 받을 시간이 없다’ ‘가능하면 투자 없이 사업을 키우고 싶다’는 늬앙스로 인터뷰를 진행해 주셨거든요 ㅎㅎ 1. 3년 전과 현재의 꾸까, 가장 달라진 점은? “과거에는 꾸까를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회사로 많이 설명했는데요.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매출의 절반 가량이 꽃 정기 배송에서 나오지만 이제는 B2B 매출도 전체의 25%~3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분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도 계속 개발해 나가고 있는데요”
최준호
2018-08-1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