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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리뷰
일개 직원이 쓰는 아웃스탠딩 회사 리뷰
최근 M&A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 및 응원을 받았는데요. (참조 - 아웃스탠딩이 리디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축하와 동시에 인수 금액이나 배경을 물어보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저도 속 시원하게 대답해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일개 직원인지라... 딜 과정에서 벌어진 자세한 내용을 알지도 못하며, 그나마 아는 부분조차도 말하기가 참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모든 분들에게 양해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참조 - [인싸 용어] 아이엠그루트) 다만, 이번 인수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 나름은 들었던 생각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을 리뷰 형식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시간을 2017년 5월 2일로 약간만 거슬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5월 2일은 저의 입사일인데요. ^^;;
윤성원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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