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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중국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들이 IoT시대를 기다리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마야님의 기고입니다. 즐겨 듣는 오디오 콘텐츠가 있으신가요? 아 물론, 음악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팟캐스트를 듣고, 밤에는 오디오북 들으면서 잠드는 편인데요. 아직까진 제 주변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더라고요. 윌라, 밀리의 서재, 네이버 클립 등이 시장을 키우고 있다지만.. (참조 -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는 460억을 어디에 쓸까) 체감상 오디오북은 고사하고 오디오 콘텐츠도 '쓰는 사람만 쓰는 서비스'란 느낌이 강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3.5%만 오디오북을 이용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죠. (참조 - 'MZ세대'가 독서를 대하는 방법) 중국은 다릅니다. 중국 3대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에서 발표한 2020년 6월 어플 유형별 이용시간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메신저(13.7%) 2위: 영상 콘텐츠(12.8%) 3위: 오디오 콘텐츠(음원 제외)(10.9%) 4위: 쇼트 클립(8.8%)
김마야
프리랜서 기고가
2021-12-20
중국 1위 오디오플랫폼 히말라야는 어떻게 일하는가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삼체(三体)'는 중국 최고의 SF작으로 삼체 IP의 확장은 늘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참조 - 삼체 나무위키) 실제로 ’삼체‘ IP를 활용하기 위한 '삼체유니버스(三体宇宙)'란 회사가 2018년 12월에 설립되기도 했죠. 삼체의 영화화, 드라마화, 웹툰화가 지난 몇년 간 수도 없이 제기된 가운데 오디오드라마 버전이 최근 소리소문없이 중국 1위 오디오플랫폼인 히말라야에 연재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36kr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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