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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끈 터치스크린 시대, '제스처 컨트롤'의 도전받다
2007년 아이폰의 등장은 모바일 사용자환경(UI)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물리 키보드를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도입했는데요.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휴대전화서도 컴퓨터 자판기가 필순줄 알았지만. 화면에서 손가락 터치만으로 모든 걸 가능케 해 모바일 UI 패러다임을 바꿨죠. 여전히 터치스크린은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액정이 달린 대부분 기기에서 중요합니다만. 이를 조작하는 핵심 기술은 변화 조짐을 보이죠. 얼굴, 음성, 손짓, 눈동자, 입술 움직임에 따라 화면 속 아이템을 조작하는 '제스처 컨트롤'이 주목받는데요. https://youtu.be/PJqbivkm0Ms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속 제스처 컨트롤 장면, 출처 = 유튜브) 2002년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서 이미 나온 바 있습니다. 미래서나 볼 법 했던 이 기술은 생각보다 일상서 꽤 쓰이는데요. 닌텐도, 마이크로소포트 등이 콘솔 게임에 도입했고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서도 활발히 접목합니다. https://youtu.be/o4bDOMg4Uz8 (기아자동차의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D) 영상,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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