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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비 2억 미만으로 고객사 매출 100억 찍어준 회사 '비에이엠코퍼레이션'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통상 중소규모 브랜드의 고민 중 하나는 신규 판매채널을 개발,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리소스에 한계가 있다 보니 1~2곳 이상 채널을 개발하거나 관리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세상은 넓고 채널은 많습니다. 더 많은 곳에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이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고 나선 회사가 있습니다. 이른바 EMO(이커머스 MD팀 아웃소싱-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에이엠코퍼레이션(BAM)인데요. 직접 만나보니 적은 금액으로 고객사의 매출을 대폭 늘려주는 데 노하우를 가진 팀이었고 성공사례도 꾸준히 축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꿈이 제법 큽니다. 회사는 현재하고 있는 아웃소싱 비즈니스를 넘어 향후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고, 더 나아가 커머스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낸 B2B SaaS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자신감으로 고객사에 돈을 벌어다 주겠다고 말하는 것인지, 또 어떤 브랜드와 B2B SaaS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서인승 대표를 만나 물어봤습니다. 마케팅비 2억 미만으로 100억 매출 만들어주는 비에이엠코퍼레이션 "대표님 반갑습니다!" "우선 회사 소개를 부탁합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가치는 한 마디로 '최소의 비용으로 매출과 이익을 리스크 없이 만들어 준다'입니다" "쿠팡이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물론 필요하다면 해외까지 신규 마켓플레이스와의 접점을 늘려주고요"
마켓컬리 CCO에게 물었다.. "큐레이션 맛집 컬리, 결국 오픈마켓하나요?"
최근 마켓컬리가 PG사를 인수했고 오픈마켓을 준비한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또 마켓컬리는 이전부터 꾸준히 비식품 분야의 카테고리를 늘려왔는데요. 최근엔 항공권과 호텔숙박권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상장을 앞두고 GMV를 키우려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도 무수히 들려왔는데요. 기자는 마켓컬리 서비스가 시작된 초기부터 애용해왔으며 지금도 애용하고 있는 고객인데요. 관련해 기사도 몇 번 썼죠. 그래서 이 상황을 남일 같지 않은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참조 - 내부 알바로 입덕, 3년간 90번 장본 기자의 '마켓컬리 전 상서') (참조 - 마켓컬리가 연어회, 튤립, 스피커를 같이 파는 이유...MD팀 인터뷰) 다들 아시다시피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트렌드를 이끌었으나, 그보다도 더 중요한 사실은 '큐레이션 커머스'의 신기원을 연 이커머스 기업이라는 것 아니겠어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싼 것 같지만 컬리의 큐레이션을 거친 질좋은 제품을 믿고 사는' 고객들 덕분에 지금의 마켓컬리가 가능했죠.
마켓컬리가 연어회, 튤립, 스피커를 같이 파는 이유...MD팀 인터뷰
3주 전 마켓컬리에서 샤베트 튤립을 샀습니다. 3월 초 만난 전 직장 선배가 이야기해줬거든요. "얘, 너 마켓컬리에서 꽃 파는 건 알고 기자 생활하는 거뉘?!" "엥, 진짜욥?!!!!!!" 인기도 어찌나 많은지 생각나 사보려고 앱을 켜면 꼭 품절이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구입한 샤베트 튤립... 가격은 5송이에 1만 5천원, 꽃송이의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플로리스트 친구가 감탄할 정도로요.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는군요) 코로나 블루 때문에 사람들이 식물을 찾는단 이야긴 들었는데... 마켓컬리의 꽃 배송 역시 대박 행진중! (참조 - 꽃도 새벽배송…40일만에 10만송이 판 마켓컬리) 기자는 마켓컬리를 초기부터 굉장히 즐겨 사용했습니다. 관련해 기사도 썼는데요. (참조 - 내부 알바로 입덕, 3년간 90번 장본 기자의 ‘마켓컬리 전 상서’) '신선식품 새벽배송'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창출한 마켓컬리의 요즘 행보를 보면, 상품 큐레이션의 변화가 눈에 띕니다. 식품도 팔지만 꽃도 팔고요. 밥솥같은 생활가전부터 300만원 넘는 스피커도 팝니다. 초반에도 화병이나 등잔같은 아이템을 판매해왔지만 요즘 그런 움직임이 더 활발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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