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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예약 시장의 기린아 여기어때를 살펴보자
이제는 너무 잘 나가서더 이상 초기기업이라 부르기 힘든 스타트업! 네이버와 같은 대형 IT기업으로의 도약을당장 눈앞에 두고 있는 스타트업! 대략 기업가치 500~5000억원 사이,특정 분야 선도적 위치에 있는 스타트업을살펴보는 투자리포트 <넥스트유니콘>입니다! 다섯 번째 기업으로모텔 예약앱 ‘여기어때’의 운영사인위드이노베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왜 ‘여기어때’를 택했나. 올해 숙박 분야 O2O 서비스 경쟁은지난 어느 때보다 치열했는데요. (참조 - O2O란 무엇인가?)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 속도를보여준 서비스는 단연 ‘여기어때’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온라인 모텔 광고 분야는지난 수년간 ‘야놀자’가거의 독점하다시피했는데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비슷한사업을 시도하는 곳들이우후죽순처럼 생겨났었지만 1등의 아성을 위협할만한회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어때’는 달랐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유병재, 박기량을 앞세운 광고로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최준호
2016-09-20
한국 디자이너를 세계로!? 패션 O2O 레이틀리 이야기
온라인 쇼핑몰 중 패션, 화장품 분야는정말 많은 창업이 시도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스타일난다’나 ’미미박스’를 보면한국 온라인 쇼핑몰도 해외 소비자 대상으로충분히 사업이 가능함을 증명하고 있죠. 얼마 전, 아직 이 회사들과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해외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흥미로운 사업 모델을 가진패션 쇼핑몰 이야기를 접했는데요. 회사의 이름은 ‘레이틀리코리아’ 2012년 설립된 온라인 패션 종합 쇼핑몰‘프라브’가 지난해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사제(Sazze)에 인수되며 사명을 변경한 곳으로 ‘프라브’라는 패션 종합 온라인 쇼핑몰과 홍대, 청담동,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의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겨, 해외로 진출시킨다는 ‘레이틀리’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1. '사제' 창업자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 레이틀리는 창사 후 4년여가 지난2015년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사제(sazze)에 인수됐습니다. 이 기업은 실리콘밸리에서활약하고 있는 한국인을 다룰 때단골로 소개되는 곳으로
최준호
2016-08-17
O2O, 진화와 도태의 기로에 서다
O2O(Online to Offline) 이 단어가 국내에서 널리 쓰이기시작한 것은 지난 2014년부터입니다. 당시 이코노미스트는 전 세계적으로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불고 있다며‘캄브리안 모먼트(Cambrian Moment)'라는특집기사를 냈었는데요. 캄브리안 시대는 5억4000만년 전지구 상에서 다양한 생명체가폭발적으로 등장했던 시기로, 전 세계 스타트업 창업 열풍과 신생 기업들이 바꿔가고 있는 세상의 풍경을 빗대어 설명한 매우 멋진 기사 제목이었죠. 국내에서는 이 '캄브리안 모먼트'를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우아한 형제들, 직방 등 O2O 스타트업들이 선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던다양한 O2O 서비스들이 성장 한계에직면했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대폭발했던 새로운 생명들이자연의 냉혹한 현실 앞에‘적자생존’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대규모 외부 투자를유치했던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이제 O2O 서비스는 ‘확장’이 아니라내실을 다지며 ‘생존’을 위한 투쟁을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이 중론이죠. 아웃스탠딩이 매달 한 번씩 전할IT 산업 트렌드 리포트. 그 첫 번째 주제는 ‘적자생존’의 기로에선주요 O2O 서비스들의 현황을 배달의민족,직방, 야놀자, 쏘카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왜 4개 회사를 선정했는가?
최준호
2016-05-25
쉽지 않은 O2O 비즈니스, 과연 보물은 존재하는 걸까?
사람들은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날 때마다이것이 일으킬 경제적 효과에 주목합니다. 일부는 시장을 형성하는 데 성공하지만따지고 보면 극소수에 불과하고요. 대부분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지 못해사장되거나 시간이 한참 흘러서야 빛을 보죠. 요즘 스타트업 생태계에 부는가장 강력한 트렌드는 O2O라 할 수 있는데요. 이름하여 '온라인 투 오프라인'. 오프라인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상거래를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뜻합니다. 과연 O2O는 거대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 사실 O2O는 학술적인 용어가 아니라서어디부터 어디까지 O2O라부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 핫하다보니오프라인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 싶으면O2O를 갖다붙이려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프라인 상점을 영업대상으로 삼는사업모델만을 O2O 비즈니스로 한정하고지금까지 사례와 더불어 앞으로 전망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까 합니다. 사실 O2O 열풍은 최근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6~7년 전부터 실리콘밸리에서모바일, SNS와 더불어 내일의 금맥으로 각광받았죠. 이때는 로컬 비즈니스란 말이 통용됐습니다.
카카오가 오든 말든, 헤이뷰티는 갈 길 간다!
2015년 3월 어느 날,초기기업 전문 투자 육성 기업더벤처스의 한 사무실. 투자 심사를 담당하고 있던임수진 더벤처스 파트너는평소처럼 한 스타트업을투자 심의 회의에 올렸습니다. “이 회사는 헬스장 관련 스타트업입니다.이후 뷰티 O2O(Online to Offline)분야로확장이 가능한데요” “오프라인 뷰티 시장은 조사에 따라7조~13조 시장으로 추정되며…&&&,%%%” "현재 뷰티샵들은 온라인 모객이 힘들어소셜 커머스나 @@@, ###,&&&” (임수진 헤이뷰티 대표, 사진 = 오피스N) "저 파트너님! 시장 상황에 대해 이렇게자세하게 아시는 건 좀 수상한데요?솔직하게 말해봐요^^” “사실 10년 전부터 뷰티 시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언젠가는 스스로 서비스를 만들어불편한 점들을 고쳐보고 싶었어요!” “그럼 한번 스스로 만들어봐요^^” 이렇게 시작된 ‘헤이뷰티’는여성들이 자주 찾는 헤어샵, 네일샵,피부관리, 메이크업 등오프라인 뷰티 관련 업체들을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검색하고예약까지 마칠 수 있는 뷰티 O2O 서비스인데요. 사실 모바일 생활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카카오가 택시 시장 이후 대리운전과 더불어 다음 타겟으로 삼고 있는 분야가바로 ‘뷰티’ 시장입니다.
최준호
2016-02-02
"발품과 정성은 기본" 눈물나는 주차 O2O 서비스 개척기
최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O2O)스타트업이 많이 나타나고 있죠? 이 중에서도 저는 이동이 잦은제 직업 특성상 O2O 주차 서비스를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 좋은 서비스가 있지만.... ‘돈을 좀 내더라도빨리 주차장을 찾고 싶다’는생각이 들 때는 오늘 소개할 ‘파크히어’를자주 쓰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이 서비스는 공간과 시간을 파는‘타임 커머스’를 매우 잘 구현하고 있죠^^ “호텔 경영학을 전공하고관련 업종에서 경력을 쌓다 보니‘호텔’과 ‘주차장’은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호텔은 공간을 방으로 나누고고객이 '머물 시간’을 계산해 예약 판매되고 있는데요" "빈방 없이 깔끔하게 운영해이윤을 극대화하는 게 중요하죠” “주차 서비스도 이와 비슷합니다.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면머문 시간을 계산해 요금을 책정하죠” “호텔처럼 주차장도 빈 공간이 없도록우수한 예약서비스를 구축한다면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예약'을 통해 목적지에서주차장을 못 찾을 걱정없이저렴한 가격해 주차할 수 있습니다!" (김태성 파킹스퀘어 대표) 1. 주차장, ‘관리’하면 ‘돈’이 된다
최준호
2016-01-07
O2O시장 5대 메가 트랜드와 극복 과제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핵심은온라인에서 손님을 찾고, 오프라인에서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은 주로 스마트폰과 PC를 뜻하지만최근에는 커넥티드카처럼 상품 자체가인터넷으로 연결되며 소비자와 판매자를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등 ‘온라인’이라는 개념이 PC-스마트폰을 넘어‘어디에나 있다’라는 개념으로 확장 중이죠. 반면 오프라인 상품과 서비스 방식도온라인과 만나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들러 ‘방’을 보기 전에 이미직방과 다방에서 방을 둘러 보고 ‘사이즈’에 맞춰 대량 생산되던 옷들이온라인에 저장된 개인 정보에 맞춰 생산되고 있죠. 이런 O2O 서비스 분야의 확산은전 세계적인 움직임이지만 한국은 특히 최고 수준의 통신 인프라,비교적 높은 소득 수준과 교육수준,높은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대도시 등 O2O 서비스가 매우 잘 발달할 수 있는기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대기업, 전문 인력이 장악하고 있는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중개인 시장 등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기까지는정말 많은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데요. 최근의 국내 O2O서비스의 진화 모습과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1.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전성시대! 좁은 국토에 인구 밀도가 매우 높다는한국의 장점을 활용한 ‘프리미엄 배송’은올해 O2O시장의 가장 큰 화두였죠? 먼저 올 한해 IT서비스 기업 중가장 많은 화제를 모은 기업이라할 수 있는 쿠팡! 물론 소셜커머스 기업인 쿠팡을O2O 서비스 기업으로 보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최준호
2015-11-29
위챗의 오픈 API 정책, O2O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끌다!
지난 2분기 텐센트의 실적발표에 따르면위챗(Wechat)의 월 사용자수는 6억명으로전년동기대비 무려 36%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라인의 월 사용자 수가1억7000만명에서 2억1100만명으로24% 증가한 것과 비교해보면 정말 엄청난 성장 속도임을 알 수 있죠. 8억명의 월간 사용자수를 보유한 왓츠앱과동서양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양분할 기세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 일본·대만에서카카오톡과 라인이 미리 자리를 잡은 게국내 IT업계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라는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텐센트는 어떻게 다양한 기업들이O2O서비스나 온라인 예약,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위챗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을까요? 최근 전자신문에서 한국 기업의위챗 비즈니스 진출을 도와주고 있다는웨어맥의 박흥규 대표 기사를 보고 저도 정보를 얻기 위해 만나 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카카오톡이나 라인과 달리 위챗은 간혹 전해지는 외신으로만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알 수 있어서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욕망도 컸었죠. “물론 제가 중국어 까막눈인 탓도 ㅜㅜ” 박 대표님은 삼성전자 중국 서비스법인경영혁신 그룹장 출신으로 현재는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인터넷 서비스 외주 개발업체 웨어맥을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위챗의 오픈 API를 활용한‘위챗 공식계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준호
2015-08-19
10년차 '야놀자'는 어떻게 'O2O 스타트업'으로 다시 태어났나
단순한 모텔 멤버십 회사라고 생각했던 ‘야놀자’ 올해 초부터 O2O(Online to Offline) 분야기대주로 각종 언론의 보도가 쏟아지더니지난 8월에는 파트너 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벤처 업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탤런트 오달수를 앞세워 ‘야놀자’라는브랜드를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리고 있죠. 사실 야놀자는 국내 벤처업계에서 보기 드문 이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다음 ‘카페’에서 처음 시작된 사업이지만포털 가두리 양식장을 벗어나 창업에 성공했고지난 몇 년간 잠잠하다가 최근 O2O 분야의 ‘블루칩’’숨겨진 알짜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죠. 특히 야놀자는 10년차 중견기업이지만 스타트업의 자세로 공격적으로 사업확장에나서며 많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과거 PC웹 기반으로 성장한 많은 기업들이모바일 시대로 넘어오며 제2의 창업, 재도약을 외치는 경우는 많았지만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과연 야놀자는 어떤 과정을 거쳤기에창업 초창기의 ‘야성’을 10년 만에 회복하고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수 있었을까요? 1. 외로움에 지친 모텔 당번, 인터넷 카페를 만들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의 눈물 나는 창업스토리는이미 많은 언론에서 보도됐는데요. (참고 : 이수진 야놀자 대표 “모텔 100만 객실 양지화할 것”) 이 대표는 전문대 출신으로 지난 2001년서울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허드렛일을 하는 당번 보조로 모텔 업계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최준호
2015-08-11
네이버 vs 다카오, 모바일 5대 격전지 중간 점검!
지난 2월 ’네이버 VS 다음카카오’ 모바일 전면전 돌입!'이라는 기사 기사를 쓴지불과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양 사는 과거 어느 때보다 '속도'를 중시한 모바일 신사업을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활발한 인수합병과동시에 마이피플, 카카오픽 등지지부진한 서비스를 정리하고 있고, 네이버도 게임, 포토 SNS, O2O 쇼핑,핀테크 등 모바일 속도전에서뒤처지면 죽는다는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1. O2O(교통) : 다카오, 한 방을 보여주다 상반기 다음카카오와 네이버를 통틀어 가장 눈에 띄는 신사업은 확실히 ‘카카오택시’입니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출시 8주만에 기사 회원수 7만5000명 모집, 서울 기준 하루 6만여명의전체 콜택시 승객 중 절반 정도가 카카오택시를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됐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시민들의 실생활에 스며들고 있는 것 같네요. 또 ‘서울버스’ ‘지하철 내비’ 사업 양수에 이어,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인수 등 교통분야에 대한투자를 계속하고 있는데요. 대리기사, 퀵 배송 등 다양한 분야로의진출 루머도 계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 O2O(상거래): 양사 모두 갈 길이 멀다 네이버는 O2O상거래 분야에서 조용하지만조금씩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준호
2015-05-29
인터넷 업계 빅4, O2O ’땅따먹기’를 시작하다!
넷마블의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주사위를 던져땅을 점령하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려서통행료를 받아 돈을 버는 게임인데요. 최근 인터넷 서비스 분야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O2O서비스도 이 게임의 승리공식과 비슷한 '룰'로흘러갈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O2O(Online to Offiline)를 짧게 설명하면 모바일(PC온라인 포함)에서 먼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른 뒤,현장에서 물건을 받거나 서비스를 누리는 소비형태를 뜻합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 배달통)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는 ‘음식 배달’도 O2O의 한 분야인데요. 즉, 모두의마블의 ‘런던’ 지역이 ‘음식 배달’이라면런던 옆에 있는 파리는 유사한 음식 카테고리의 ‘맛집 앱’이라고 할 수 있겠죠. 즉, 모두의마블에서 아시아 - 방콕, 베이징, 타이페이유럽 - 로마, 런던, 파리가 있다면 O2O 서비스에서는 음식 - 배달, 맛집앱, 카페교통 - 택시, 대리기사, 퀵서비스관광 - 숙박, 상점, 의료(뷰티) 쇼핑 - 옷가게, 중고거래, 신선식품등의 구도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죠. 모두의마블에서 땅 두개를 이어서많은 투자를 하면, 위협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최준호
2015-05-04
중간 점검! 라인은 어떻게 변하고 있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일본을 중심으로다양한 파트너들과 제휴 관계를 넓히며'생활 전반에 녹아든다'는 목표를 가진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텐센트의 위챗과동일한 방향이죠. 라인은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컨퍼런스를 열고,게임, 음악, 만화, 전자상거래, 음식배달, 라인페이(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 9일 테크크런치는 라인이4200만달러(460억원) 규모의 라인 라이프 글로벌 게이트웨이 펀드를 조성해메시징앱에서 라이프 플랫폼으로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죠. 혼자서 모든 시장을 다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빠른 시장 진입과 영향력 확보를 위해서는기존 시장의 강자들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등과 제휴를 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다는판단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함께 라인은 간편결제는 물론 송금까지 가능한‘라인페이’를 중심으로 메시징앱에서 라이프 플랫폼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라인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중간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내용 중 별도 표시가 없는 정보의 출처는 일본 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고했음을밝혀드립니다. 라인택시, 전국으로 확대 서비스 지난 1월 도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택시가일본 내 22개 지역의 파트너들과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도쿄를 포함 전국 2만3000여대의 택시를 라인으로 부를 수 있게 됐는데요. 빠른 확장으로 도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서비스 중인 우버와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현지 평가도 나오고 있죠. 출시예정인 한국의 카카오택시와는 다르게라인의 간편결제 서비스 ‘라인페이’로 결제가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까지 전체 사용자의 34%가 두 번,세 번 이상 사용자는 15%를 넘었다고 합니다.
최준호
2015-02-27
'네이버 VS 다음카카오' 모바일 전면전 돌입!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한국 모바일 시장의맹주를 가리기 위한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을 보면 ‘카카오톡’의영향력이 다른 모든 서비스를 압도하며, 네이버보다는 다음카카오가 한 발 앞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음카카오는 올해 한국인의 모든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모바일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죠. 반면 네이버는 일본 등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활약으로 전체 사세는 다음카카오보다 훨씬 크지만 국내만 놓고 보면 올해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면모바일 시장 주도권을 다시는 확보하기 힘들다는위기감이 커지며 배수의 진을 친 듯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PC 검색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할 상황입니다. 총 9가지 분야에서 양사의 경쟁상황을 정리했습니다. 1. 모바일 메신저 실제 사용 빈도에선 카카오톡의 모바일 메신저 시장 영향력이 지난해와 올해가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한국에서 라인이 카카오톡을 이기지 못한다는 데 제 연봉을 걸어도 좋습니다!
최준호
2015-02-20
국내파 VS 해외파..물러서면 죽는 IT서비스 전면전
2015년 한국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는결코 양보할 수 없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 들어 한국 시장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고,해외사업자의 국내 시장 진출에도 우호적인기술적, 제도적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인터넷 서비스 산업의 특성상 1위가 시장을 석권하고, 2, 3위는 도태될 수 밖에 없어,'적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인정사정볼 것 없는 전투가 펼쳐질 수 밖에 없죠. 한국 기업 “소비자들은 우리가 가장 잘 알어!”외국 기업 “최신 트렌드를 한국에 보급하겠어!” 10개의 분야에서 배수진을 치고 맞서고 있는국내파와 해외파의 전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진 SNS - 카카오스토리 VS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가 다 장악했다고 생각했던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에서인스타그램이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습니다.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의2014년 1월 순방문자수는 86만명에 불과했지만,지난해 11월에는 284만명으로 226% 성장했습니다. 물론 카카오스토리의 지난해 11월 순방문자수는 1937만명으로 아직은 인스타그램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불안 요소가 많습니다. 일단 월평균 이용시간이 2013년 189분에서133분으로 무려 30%나 감소! 또 카카오스토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광고를 투입하는 등 수익화에 나선 상황인데요.아무래도 사용자 환경이 나빠질 수밖에 없죠.
최준호
2015-02-08
주문형서비스란 무엇일까
개요 만약 ‘장사의신’이 있다면 머리에서발 끝까지 소비자를 분석하고,정확한 시간과 장소에 필요한 물건과서비스를 제공하는 존재 아닐까요? 주문형 서비스(on Demand)는이 같은 장사의 끝(!)을 지향하는서비스들입니다. 소비자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서,상품과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 경제 생활의 중심이 ‘생산자’가 아닌‘소비자’가 되는 개념이 주문형 서비스죠. 물론 이런 주문형 서비스는전혀 새로운 시도는 아닙니다. 저 멀리 조선시대의 보부상들도전국 각지에서 각종 생필품을구한 뒤에 필요한 곳을 찾아다니며물건을 팔았죠.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한다구요?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비디오, 뉴스 등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는주문형 비디오(VOD, Video On Demand)시장도 주목 받았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취향을 분석하는 기술이늘어남에 따라 ‘니가 좋아하는 음악이 이거지?’‘너는 오늘 이영화를 보고 싶을거야!’라고 취향을 저격하는 많은 온라인 서비스들이봇물 터지듯 등장했습니다. 현재 ‘주문형 서비스’라고 하면 IPTV나N스크린 서비스에서 제공하는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VOD를 뜻하는 경우가 많죠.
최준호
2015-01-14
O2O란 무엇일까
개요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와 함께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등상품을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주는전통적인 전자상거래(e-commerce)강자들이 등장했는데요. 최근 모바일, 핀테크, 아이비콘, NFC 등분야의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며O2O(Onlie to offline)라 불리는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트렌드가 나타나며2015년 가장 핫한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O2O를 쉽게 설명하자면PC온라인 서비스나 스마트폰 앱 등으로실제 오프라인에서 영업 중인호텔, 식당, 옷가게 등을 소비자와연결해주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뜻합니다. 사실 형태만 놓고보면 O2O서비스는크게 새로운 서비스는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팬션이나 호텔을 예약하거나,티켓몬스터나 옥션 등에서 식당 쿠폰을구매해 사용하는 방식도 O2O서비스죠. 그런데 요즘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O2O 방식 전자상거래가과거 아마존, 이베이의 성공 직전처럼국내외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잭팟’으로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이 국내 주요 벤처투자사 10곳을대상으로 한 2015년 유망 투자 분야조사에서도O2O가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전망됐죠. 왜 그럴까요? O2O는 기존 ‘인터넷’의 밖에 있었던,민간의 모든 상거래를 품을 수 있는서비스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들고,쇼핑 관련 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준호
2015-01-14
카카오톡의 지난 역사 살펴보기
소개 :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사이트주소 : http://www.kakao.com/talk/ko제작사 : 다음카카오( 구 아이위랩, 카카오)출시일 : 2010년 3월형태 : 모바일앱 개요 카카오톡은 모바일 기반의 인스턴트 메신저입니다.휴대폰 전화번호만 등록하면 지인들과1:1 대화, 그룹채팅, 음성메시지 등을 ‘무료’로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0년 3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이처음 출시됐고, 이후 윈도우폰, 블랙베리,노키아(오비) 버전이 연달아 선보였죠.PC 버전은 윈도우(2013년 6월), 맥(2014년 5월)을각각 출시했습니다. 카카오톡은 한달 먼저 나온 인포뱅크의 엠앤톡,그해 5월에 나온 다음의 마이피플 등과 초기 치열한시장 경쟁을 펼쳤으며, 최소 기능으로 출시 후 사용자들에게서 답을 찾는 ‘린스타트업’ 방식으로이용자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는 지난 2012년 한 강연에서“스타트업에서 실행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죄악’”이라며“카카오톡은 기획자 1명, 개발자 2명, 디자이너 1명 등4명이서 2개월 만든 서비스였다”고 말했는데요. 다음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은 2006년 창립 이후여러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사용자들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결국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용자들에게 물어보자는'린스타트업'의 방식에 따라 당시 카카오는 폐쇄형마이크로 블로그 ‘카카오 아지트’,트위터 카피캣 ‘카카오수다’와 함께 ‘카카오톡’을 선보였습니다. 이중 카카오톡에 대한 이용자 반응이 가장 좋았고,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회사의 역량을 집중했죠. 특히 2011년 11월에 출시된 카카오톡 이모티콘은카톡 대화를 기존의 ‘문자’나 다른 메신저와 확실하게 차별시켜며 대세를 굳혀버리는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최준호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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