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가 52만7000 ‘멤버십’을 보유했다는데 계산법이 좀 묘합니다

 


*이 글은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라임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위워크는 사무실 공사비부터 커피까지

모든 것을 다 부담해야 하는 전통적 임대에 비해 

위워크가 더 저렴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제는 연기된 상장 진행 때

제출한 서류(S-1)에서 그랬죠.

 

하지만 맹점이 있습니다. 

위워크는 ‘멤버십당 비용’으로 

계산했다고 S-1에서 밝혔습니다. 

 

(출처=위워크)

 

그런데 사용하지 않는 워크스테이션

비용을 내는 세입자들이 있다고 

여러 취재원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말했으며

위워크도 이를 인정했습니다. 

 

이런 워크스테이션의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위워크는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 빈 책상도 

멤버십 수에 포함시킵니다.

 

위워크는 ‘멤버십’을 52만7000개 판매했다고는 하지만, 

이 숫자는 위(We)의 건물을 사용하는 

실제 사람 수와 같지는 않습니다.

 

이는 중요한 차이입니다.  

 

(출처=위워크)

 

시설 내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판매할 기회나

소비자 입장에서 공간 임대의 실제 비용 등

위워크 비즈니스의 중요하고도 구체적인 사실을 

파악하기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위워크는 신규 상장을 보류했습니다만, 

이러한 멤버십에 대한 폭로는 

곧 자금난을 겪을 위워크가 앞으로 기업가치를 올리거나

채권 발행으로 자금 조달을 하려 할 때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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