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업체 vs. 콘텐츠업체, 협상 주도권을 가져가는 방법

플랫폼업체와 콘텐츠업체(CP)와의 관계는

IT업계 오랜 화두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플랫폼업체의 횡포에 주목하곤 하죠.

 

생태계 내 리더십과 영향력을 악용해

콘텐츠업체가 가져가야할 몫을

가져간다는 것인데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몸통이 꼬리를 흔들 때가 많지만

때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들기도 하죠.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사실 둘의 관계는 기술적 접근보다는

중세시대 봉건제도를 보듯이

정치 및 전략적 접근을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운데요.

 

마치 군주와 신하의 관계처럼

어느 정도 공식화된 위계는 있되

끊임없는 머리싸움이 이뤄진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주도권을 가져가기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 

 

먼저 플랫폼 입장에서 보겠습니다.

 

1.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본질이자

콘텐츠업체들에 대한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이용자를 늘려야 하고

양질의 우군과 연합해

반대편 진영을 압박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망 후발 플랫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M&A를 진행함으로써

몸집을 키워야 합니다.

 

귀에연필

“대표적인 예로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 와츠앱 등 경쟁자이면서도 보완자를

거액 주고 인수한 사례를 꼽을 수 있음”

 

2. 콘텐츠의 고객접점을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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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