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대 명절이 ‘빼빼로데이’가 된 까닭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봉달호님의 기고입니다. 


 

편의점의 명절

 

지난 글에서는 편의점 매출의 

계절별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참조 – 편의점 호빵 성수기는 가을?)

 

“편의점 점주들은

겨울보다 여름을 더 좋아한다”고 말이지요.

 

그렇다면 계절이 아니라 ‘하루’를 기준으로

편의점 매출이 가장 높은 날은 언제일까요?

 

업계에서는 농반진반

‘편의점 3대 명절’이라고 합니다.

편의점 매출이 가장 높은 사흘이 있어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매출이 평소보다 2~3배는 뛰는 날이라

편의점 점주 입장에서는 반갑고 기쁜 날이지요.

여기서 설날과 추석을 더해

‘편의점 5대 행사’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럼 3대 명절 가운데에서도

가장 매출이 높은 날은 언제일까요?

흔히 발렌타인데이라고 예상하지만

빼빼로데이가 가장 높습니다.

 

(출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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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주한

    재미있게 읽은, 매일 갑니다 편의점의 저자를 여기서 뵙네요.

    사실 저는 나이가 있어 그런지 재래시장을 주로 다니고 마트조차도 잘 가지 않으며 꼭 필요한 것은 인터넷을 이용할 뿐 편의점은 거의 가지 않아요. 게다가 최저시급 인상과 관련 프랜차이즈 편의점 점주들의 반응을 보니 진짜 운영이 어려운가 보다 싶었죠

    그런데 편의점이 이미 사방에 존재하는데도 계속 생겨나는 것을 보며 편의점을 둘러싼 세상이 참 궁금했어요.

    그런데 기자님 덕분에 편의점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참 매일 갑니다 편의점은 경제가 멀고 막연한 게 아니고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진로도서목록에 넣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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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호

봉달호

편의점을 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세이 '매일 갑니다, 편의점'으로 '편의점 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