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35억개… 아마존의 배달을 책임지는 ‘물류창고의 저격수’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선우님의 기고입니다. 


 

아마존이 요즘 가장 관심이 있는 부문은

배달입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기업이

오프라인 서비스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사실이

조금 신기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기업으로서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겁니다.

 

고객과의 접점인 ‘라스트 마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유통기업들은 배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아마존은 2019년 3분기에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수익이 줄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었죠.

(다시 회복하긴 했지만)

주가도 6% 이상 떨어졌습니다.

 

수익이 줄어든 이유는 바로

미국 전역에 신속 배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가

예상보다 많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마존은 1년에 가입비 명목으로

120달러를 내는 ‘프라임’ 고객에게는

이틀 안에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이젠 일부 품목은 하루 만에 배달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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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김선우

12년 동안 한국에서 신문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도시 미국 시애틀에서 1시간 떨어진 시골에 삽니다. 농사 지으려고 시골로 왔는데 어쩌다 보니 글을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대학(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는 인문 지리학을, 대학원(시애틀 워싱턴대)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