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아날로그는 한번도 반격한 적이 없습니다

 

기본

저는 대학시절 경제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어느 날 수업시간에

떡을 꺼내셨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한 학생을 앞으로 부르시더니

떡을 하나씩 주시면서

 

행복

“하나 더 먹을래?”

 

웃음

이걸 반복하셨어요ㅋㅋㅋ

 

행복

“이제 목 안맥히니?”

이러시면서요ㅎㅎ

 

기본

왜 이러셨는지 눈치채셨나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을

설명하시려고 하셨던거죠.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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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댓글

3

  1. 김재환

    아날로그와 아날로그 감수성을 구분해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한 글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예전의 인간다움이 유행한다는 ‘하이터치’ 개념에 동의하는 편인데요. 인간적인 브랜드이 성공하는 이유는 소비자로 하여금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기자님이 언급하신 서점에서 책을 사는 사람이 반드시 ‘이 정도 경험을 했으니 하나 사줘야 이 공간이 유지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어서 책을 구매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오히려 그 공간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념품으로 한 권을 산다던지 혹은 서점의 정서와 분위기에 이끌려 한 권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아날로그 무늬만 입힌 서점이 아니라 아날로그 경험을 제공해준 공간이 디지털 마켓을 이긴 경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자님이 아날로그와 아날로그 감수성을 구분하셨듯이 저는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상징적)경험적 혜택과 채널을 구분하고 싶습니다. 소비자를 행동으로 이끄는 것은 비단 아날로그 느낌만 내는 마케팅과 브랜딩 때문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이 글에서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체험, 특히 아날로그적 체험이 이끌어 낸 결과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예로 언급하신 몰스킨은 에버노트와 콜라보를 통해 아날로그, 디지털 매니아 층을 두껍게 하고 있죠. 저는 이것이 아날로그적 경험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성공한 예라고 봅니다.
    또 언급하신 대림미술관이 SNS를 개방해서 성공한 것 또한 하나의 성공 요소일 뿐 100% SNS개방 덕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탄탄한 전시 기획력과 아이템을 바탕으로 SNS 개방이라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통해 성공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가 반드시 종이, 나무, 만년필 처럼 오래된 것들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접하는 아날로그 감수성을 띈 제품이 모두 아날로그인 ‘척’을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오히려 옛 것과 그대로의 것들이 좋은 창구를 통해 잘 소개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제 생각으론 이 아날로그적 경험이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제공되었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단지 ‘한국인들은 SNS공유해서 티내는 걸 좋아해서 그런거야~’의 시선으로 단정 짓는건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효율성과 허영심, 과시 욕구가 마케팅에 효과적인건 맞습니다. 다만 빠르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아날로그의. 옛스러움을 통해 편안함과 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아날로그가 어느 정도 반격에 성공한 것은 맞다고 봅니다. 느린것, 오래된 것에 대한 매니아 층이 많아지는 것이 단지 티내고 싶어서, 그런 감성을 보이고 싶어서는 아닐겁니다.
    어떤 소재이든, 책이든 다른 관점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언급하신 책을 다소 부족한 근거와 예로 책을 맹목적으로 비판하신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 한규태

    기자님이 말씀하신 ‘스토리텔링’을 작가는 구체적으로 ‘아날로그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이야기 한 거라면, 사실 두 분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아날로그’의 범주에 대해서는 의견 통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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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신영주 기자

새롭게 뭔가를 해보려는 사람들과 조금은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의 좋은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