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의 ‘규제 카운터펀치’… 부동산 시장 어디로 가나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민규(구피생이)님의 기고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모든 것이 기대로 가득 찬 계절이지만,

우리의 머리와 마음속을 괴롭히는 주제가 있으니,

바로 부동산 문제죠.

 

언제부터였을까,

이 문제가 우리의 하루하루에

이토록 큰 화두로 부상한 것은.

 

딱히 듣고 싶지 않아도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누구네는 어디로 이사를 갔다더라,

누구네는 얼마가 올랐다더라’하는

무용담들을 듣고 있노라면,

 

나만 제자리에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것 같은 생각에

위축되기가 일쑤입니다.

 

신문이며 뉴스를 살펴봐도 매일같이

부동산 ‘규제’에 대한 꼭지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왜 이토록 시끄럽기만 하고

속 시원한 일이 없는지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아닌 게 아니라 현 정부에 들어서면서

무려 열여덟 번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지켜봐도 또 그때뿐이고

차라리 이제는 내용이 워낙 복잡하고 어려워져서

따라가기도 어려울 지경이니 말이죠.

 

부동산 문제,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이 문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열여덟 번에 걸쳐 이어진

부동산 규제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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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hello

    부동산은 끝났다는 책을 쓴 작자가, 공급과 수요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그저 본인들 젊을때의 사상에 사로잡혀 오로지 세금과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대출제한(개인의 선택자유 침해)으로 부동산 시장을 망쳐놓고 있는 걸 보니 낸 세금이 아깝고 이제 열심히 노력해도 부모 잘 만나지 않는 이상 서울에 집사기도 힘들 젊은이들이 안타깝습니다. 누군가부터 대놓고 ‘투기’라고 표현하는데 말해봤자 소용없지요. 집을 산 사람들도 대출을 받고 이자를 내고 본인들이 공부하고 리스크 테이킹하여 돈을 번 것이고 그로 인해 수요자에게 안정적인 값에 전/월세도 제공하는 것인데 그들을 모두 투기꾼으로 몰고가는 프레임에 속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작 정치인 본인들은 집을 여러채씩 가지고 있으면서 쇼하는걸 보면 웃픈 마음입니다.

  2. Daewoong

    안녕하세요. 잘 읽었습니다. 그간 있었던 규제들 중 저자께서 시장에 영향이 있었다고 판단되는 것을 써주셨고, 이것들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본 제의 ‘부동산 시장이 어디로 가나’에 대한 저자님의 의견이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간의 정책에 대해서는 워낙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정리외에는 새로운 정보성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본 글의 말미에 보면 몇 번의 연재가 더 남아있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저자님의 인사이트를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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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구피생이)

김민규(구피생이)

30대 월급쟁이. 평범하게 직장인 생활을 하며 일찌감치 시작한 결혼 생활에 남들보다 조금 빨리 부동산 시장에 눈을 떴습니다. 직장 위치, 가격, 평형, 입주연식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아파트만 보여주는 부동산 검색엔진 '파인드아파트(http://www.FindAPT.co.kr)를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구피생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블로거이자 ‘돈이 없을수록 서울의 아파트를 사라’의 저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