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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안녕하세요. 편집에디터 이지현입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김세영 서울거래소 대표 인터뷰
스톡옵션으로 아파트 샀습니다. 물론 저는 아니고요.. (참조 – 직장인이 스톡옵션으로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참조 - 스타트업으로 이직할 때 연봉, 직급, 스톡옵션은 어떻게?) 최근 스타트업과 '스톡옵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에 더해 최근 IPO 공모주 청약 열풍이 불면서 비상장 주식 거래 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서울거래소 비상장'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무려 23만명을 넘었습니다! 이에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과연 비상장 주식 거래는 상장 주식 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서울거래소 비상장의 김세영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참조 - 2021 상반기 비상장 주식 투자는 '썸(S.U.M)' 타는 중) (참조 - "IPO '따상' 종목, 미리 사자"…비상장 주식 플랫폼 경쟁 '본격화') '경단녀'가 '워킹맘'이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대표님. 회사 소개 해주시죠"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비상장 주식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고요!"
8조원 규모, 요즘 '덕질' 시장을 파헤쳐봤습니다!
JYP가 SM에 약 20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연예인과 팬이 1:1로 채팅할 수 있는 앱 '버블'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데요. 이 앱을 만든 회사가 바로 SM엔터의 자회사 디어유입니다. 디어유는 올해 1분기에만 매출액 89억원을 기록하면서 알짜 회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현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데요. 이에 JYP가 이른바 팬더스트리(fan+industry), 팬덤 플랫폼 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겁니다. 전 세계적으로 K-POP 글로벌 팬이 1억명을 넘어섰고, K-POP 팬덤 플랫폼 이용자 수는 약 1000만 명에 달해요. 팬덤 경제 규모가 8조원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각 엔터사들은 버블, 위버스, 유니버스 등을 선보이면서 플랫폼 경쟁에 뛰어들고 있고요. 엔터사 주가도 함께 날로 상승 중입니다. (참조 - '버블' 잘 나가네… jYP, SM엔터 자회사에 총 214억 투자) 요즘 '덕질'을 하기 위해서는 '앱'이 필수가 됐습니다! 모바일인덱스HD의 '팬덤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팬덤 앱 월 사용자가 200만명에 달하고요. 사용되는 앱은 10개가 넘습니다. 요즘은 음악방송 순위 투표도 앱으로 진행되고요.
전 세계 '한 달 살기' 문화를 선도하는 '미스터멘션'.. 정성준 대표 인터뷰
'한 달 살기'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이버 카페 '제주, 한 달 라이프'의 가입자가 약 20만명에 달하고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1 국내 관광 트렌드'에 따르면 '한 달 살기'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보다 260%가량 늘었습니다. (참조- 충북에서 한 달 살기 어때?) (참조- 코로나 장기화, 제주 한달살기 열풍…워케이션도 각광)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디지털 노마드, 워케이션, 워캉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장기 숙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도 과거 효리네 민박을 보며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꿈꿨는데요. 가장 걱정이 됐던 부분은 바로 '숙박'이었습니다. 한 달을 위해 단기 계약을 할 순 없는 노릇이고, 1일 단위로 숙박 예매를 하자니 너무 높아지는 가격에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등장한 플랫폼이 있으니 바로 '미스터멘션'입니다. 미스터멘션은 대한민국 최초 중장기 숙박 플랫폼으로 '한 달 살기'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부산 본사에서 정성준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 번 망하고 '한 달 살기'로 다시 시작하다
1인 개발자가 틱톡을 제쳤다!.. 복붙키보드 개발자 박태진님 인터뷰
미국 앱 스토어 무료 앱 시장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부동의 1위 '틱톡'을 누르고 1위의 자리에 올라선 앱이 등장한 겁니다. '복붙키보드'는 자주 사용하는 상용구를 키보드에 저장해 즉각적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한 앱인데요. 틱톡에서 이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운로드 수가 폭발한 것입니다. 틱톡이 지난해 4월 이후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요. (참조 - 한국인 개발 '키보드 앱' 미국 10대에 통했다…애플 앱스토어서 '틱톡'도 제쳐)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앱을 만든 사람이 한국의 1인 개발자라는 것입니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 아웃스탠딩이 만나봤습니다. 복붙키보드, 이거 뭐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다노에서 IOS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박태진이라고 합니다" "아, 회사원이시군요? 먼저 복붙키보드 이야기를 해보죠" "이 앱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예전에 제가 창업을 한 적이 있는데요"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뽑지 않는 이유
이제 대학을 갓 졸업한 A씨는 갈 곳이 없습니다. 열심히 일할 곳을 찾아보지만 A씨를 받아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 인턴 경험조차 없기 때문일까요. 늘 서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십니다. 대학교 4년, 열심히 공부만 하면 취업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 신입을 받아주는 곳은 없습니다. "진짜 요즘에 너무 경력직들만 뽑으니까 이 친구들이 갈 데가 없어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 조사'에서 "기업이 경력직을 선호해서" 구직이 힘들다는 청년의 비율이 47%로 가장 많았는데요. (참조 - '경력자 우대' 없다는데…취준생 47% "경력만 선호", 왜?) 실제로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330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 채용"한다는 기업이 53.3%나 됐습니다. 신입 위주로 채용한다는 기업은 11.2%에 불과해 채용 시장에서 '경력직 선호' 트렌드가 뚜렷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조 - 기업 절반, "신입보다 경력직 우선 채용한다!") 특히나 스타트업이 신입을 뽑지 않기로 유명한데요. 원티드나 로켓펀치만 봐도 신입 공고와 경력 공고의 개수가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고요. 신입 공고에도 '관련 업종 경험자 우대'라는 조건이 기재돼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엔 신입으로 들어가야 경력직이 될 수 있는데.. 어디서도 뽑아주지 않는다면 신입은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요. 신입을 뽑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로웨이스트숍 리필스테이션 직접 이용해 본 썰 풉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에 돌고래가 돌아왔습니다. 국내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50% 감소했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멈췄지만, 자연은 제자리를 찾고 있다는 코로나의 역설입니다. (참조 -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2년 연속 감소…코로나·미세먼지 정책 영향) (참조 - 코로나19가 만든 '푸른 하늘'의 역설, 더 큰 환경위기가 온다)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었죠.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라든지 비건 제품 이용 등 환경과 자연에 '무해'하기 위한 운동이 연이어 생겨나고 있어요. 주식 시장에서도 '친환경 테마'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요. 각 기업들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 년 사이 친환경 포장, 친환경 제품이 늘어난 걸 체감할 수 있죠. 오늘은 제로웨이스트숍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제로웨이스트(Zero-waste)란 자원을 재활용해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하는 사회운동을 말해요.
‘할머니’ 매력에 푹 빠진 MZ세대
요즘은 '할머니 스타일'이 대세입니다. MZ세대들 사이에서 '레트로'와 '할머니' 감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런 현상을 '할매니얼' 이라고 합니다. 할매니얼은 할머니를 뜻하는 사투리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인데요.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 상품, 트렌드 등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카페나 편의점에 흑임자, 인절미, 쑥이 들어간 제품들이 늘었고요. 구옥이나 다방 카페가 인기를 끕니다. 할머니집 부엌에서 나온 듯한 쟁반, 오래된 찬장에서 꺼낸 듯한 옛날 그릇은 필수죠. '응답하라시리즈'에서 튀어나온 듯한 을지로 거리는 '힙지로'가 되었고요. 할머니옷에서 많이 봤을 법한 꽃자수와 니트조끼가 떠오르는 패션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몇 년 전부터 '복고'가 유행하면서 '뉴트로' 열풍이 거세졌죠. 그 일환으로 '할매니얼'도 떠오르는 트렌드가 됐습니다! '할머니' 매력에 푹 빠진 MZ세대
뱅크샐러드 vs. 토스.. 자산관리를 도와주는 앱 전격 분석
요즘 통장이나 카드가 1개씩인 분은 없을 겁니다. 사용처마다 카드 혜택이 다르기도 하고, 은행에 직접 가지 않아도 계좌 개설을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덕분에 돈 관리는 더 복잡해졌어요. 각 뱅킹앱을 일일이 확인하고 기록하는 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이런 걸 쉽게 도와주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자산관리 앱입니다! (참조 - 새는 돈, 핀테크로 막아보자…자산관리 앱 비교[금융실험실]) 대표적으로 뱅크샐러드와 토스가 있죠. 자산관리 앱은 내가 가지고 있는 통장, 카드 등을 연동해 자산 현황을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고요. 내 소비 추이 등을 파악해 효율적인 소비를 돕거나 투자 상품을 추천하기도 하죠. 최근에는 연금이나 자동차 연동도 가능해져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앱이 있는데요. 그중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뱅크샐러드와 토스를 전격 비교해봤습니다. 기존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 의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곳은 제외했고요. 유료이거나 연동이 복잡한 곳, 금융사 서비스도 제외했습니다. 당장 누구나 핸드폰과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살펴봤어요!
요즘은 취하지 않는 술 '무알코올'이 대세
아침부터 저를 괴롭히는 놈이 있군요.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게 하는 놈. 네, 맞습니다. 바로 숙취입니다. 저는 숙취가 심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흔히 말하는 '술찌'에 가까워서 신나게 술 마신 다음 날은 늘 지옥이죠. 상쾌한, 꿀물, 토마토.. 숙취 해소에 좋다는 걸 다 먹어봐도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때까지 꼬박 반나절이 걸립니다. 저를 더 괴롭게 하는 건 부분 부분 사라진 기억들입니다. '집에 어떻게 왔지? ㅇㅁㅇ' 어제의 저를 원망해보지만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게다가 쓰린 속은 며칠 동안 달랠 길이 없어요. 결국 위염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가길 반복..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술을 피하게 됐습니다. 가끔 사람들과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신나게 떠들며 스트레스 푸는 건 좋아요. 시원한 맥주의 청량감과 달콤쌉싸름한 와인의 풍미도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고주망태'가 되거나 숙취를 앓긴 싫었어요. 그래서 낮은 도수의 맛있는 술을 찾기 시작했죠. 퇴근 후에 가볍게 즐길만한 거로요! 그런데! 저만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집이나 목돈이 필요할 때 유용한 청년 지원 정책 13가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여길 주목하세요!!! 저는 얼마 전 처음으로 서울살이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집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직방, 다방, 네이버 부동산 할 거 없이 다 뒤져봤지만 제 눈에 차는 집은 없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제 눈에 차는 집엔 '살 수'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비쌌기 때문이죠. 지방에만 살았던 저는 비로소 '서울 집값'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매달 약 70만원의 월세를 감당하긴 겁이 났습니다. 줄줄 새는 돈 같아서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열심히 일해서 번 돈 다 집세로 내보내면 도대체 난 언제쯤 부자가 될 수 있나 생각했죠. 열심히 검색창을 두드리다 다행히 저 같은 청년들을 위한 여러 제도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집값 부담을 덜어주는 대출 정책과 주거 정책,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청년 통장을 정리해봤습니다! 청년의 기준은 제도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보통 무주택자면서 결혼하지 않은 만 19세~39세가 해당됩니다! 먼저 청년들을 위한 전세자금대출입니다!
재테크를 도와주는 경제 유튜브 채널 10선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MONEY죠. 그 어느 때보다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올해 1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죠. (참조 - [속보] 코스피 종가 첫 3000 돌파…3031.68로 마감)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국내 상장법인 투자자 수가 920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1년 사이 300만명이 늘어난 셈이고요. (참고 - 주식투자 열풍, 주식콘텐츠 훈풍) 올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가 지난해 연간 수준보다 많은 50조원으로 밝혀졌어요. (참고 - 올해도 '동학개미' 열풍 이어져…개인 주식 50조 순매수) 교보문고에 따르면 재테크, 금융 서적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86% 정도 증가했고요. (참고 - 주식·암호화폐, 올 서점가 '점령')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과 '주식' 관련 상담도 전월 대비 20% 정도 증가했다고 해요. (참고 - '동학개미' 재테크 열풍에…2월 '유사투자자문·주식' 소비) 연일 쏟아지는 재테크 관련 정보에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만나도 주식과 코인 얘기가 빠지질 않더라고요. 뉴스는 물론이고 방송, 서점가 등도 모두 할 거 없이 '부자 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특히 경제 공부를 위해 유튜브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고 - 힐링 보단 재테크.. ‘부자 되는’ 콘텐츠 인기)
취업 포트폴리오, 그거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건데?
작년 이맘때였죠. 야심 차게 떠났던 교환학생은 코로나19(나쁜놈!) 때문에 강제로 막을 내리고 말았고요. 저는 다시 평범한 대학교 4학년이 됐습니다. 유럽에서 대학교 4학년과 대한민국에서 4학년은 아주 차이가 크더군요. 공부라는 족쇄를 벗어 던지고 자유로운 유럽 여행을 꿈꿨던 영혼은 하루아침에 취준생(취업준비생)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던지 저는 7학기 만에 졸업학점을 다 채운 상태였어요. 계획했던 교환학생이 날아가 버리고 나니 제 앞엔 졸업과 취업만이 있었습니다. 채용 앱을 깔고, 취업 카페에 가입하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채용 공고를 찾기 시작했어요. 저는 언론과 영상을 전공했는데요. 미디어, 콘텐츠를 키워드로 일자리를 찾다 보니 뜻밖의 장애물을 만나게 됐습니다. 바로 '포트폴리오'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저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더군요. '이력서, 자소서 말고 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 막막했습니다. 최근 포트폴리오 제출을 필수로 하는 회사가 늘어나면서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직무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마케팅, 미디어, 디자인 분야는 포트폴리오가 거의 필수인 것 같고요.
유재석 어록으로 살펴보는 데뷔 30년차 롱런 비결
최애는 최애고 유재석은 유재석입니다 연예계 생활 30년 동안 안티팬 하나 없고 'O느님'이란 타이틀을 탄생케 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 MC 유재석입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유재석 팬클럽은 대한민국 전체가 아닐까 싶은데요! '너 최애가 누구야?'라고 물었을 때 '유재석'이라고 답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들을 꽤나 많이 보고, 유재석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팬클럽에 가입하진 않는데, 누가 유재석 욕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그런 사람들은 많죠. 유재석은 안티카페 없는 걸로 유명합니다. 탈탈 털면 먼지 안 나오는 사람 없다는데 그의 선한 인품은 안티카페마저 팬카페로 변신시켰습니다. 사실 이 카페도 유재석이 싫어서 만든 게 아니라, '최초'의 타이틀을 위해 팬이 만들었다고 하죠. 유재석은 이제 '유느님'이라고 불리며 하나의 '신(?)'이 됐고요. 사람들은 유재석과 동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사람이 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 싶은데요. 공감, 겸손, 성실, 미담 등 유재석을 표현하는 많은 단어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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