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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준
초기 스타트업에서 Product-Market Fit을 찾는 일을 주로 해왔습니다. 빠르게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더 빠르게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코딩 없이 IT 서비스를 만드는 '노코드'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를 소개하는 글과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일잘러 장피엠'에서 이러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노코드 웹빌더, 소프터가 초기 스타트업에 적합한 이유 3가지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장병준님의 기고입니다. "개발자 없이 IT서비스를 만들 수는 없을까요?" 많은 초기 창업팀들이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제품으로 구현해줄 개발자를 찾기 어려워합니다. 내 사업 아이디어가 검증되지 않아서 투자를 유치하기도 어려운 사업 극초기 단계에서 '개발자 없이 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하는 구나'를 증명해 내기란 쉽지 않죠. 코드 한 줄 짜지 않고 잘 동작하는 최소기능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 비결은 바로 노코드(No-code)입니다. 노코드는 코딩 없이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툴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다양한 노코드 툴이 발전하면서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죠. (참조 - 코딩 몰라도 앱 개발할 수 있는 '노코드'의 세계) 노코드 툴 생태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이 바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웹빌더 입니다. 사업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모바일 앱보다 접근성이 좋고, 배포하면 수정사항이 바로 반영되는 웹을 선호하기 때문에 노코드 웹빌더에 대한 수요가 큽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 제작 난이도나, 웹사이트의 목적, 기능, 디자인 등에 따라 다양한 웹빌더들이 촘촘하게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국내 웹빌더만 하더라도 아임웹(Imweb), 식스샵(Sixshop), 크리에이터링크(CreatorLink), 서피(Surfee) 등이 있고요. 글로벌하게는 버블(Bubble), 웹플로우(Webflow), 워드프레스(Wordpress), 윅스(Wix), 스퀘어스페이스(SqueareSpace), 소프터(Softr), 타입드림(Typedream), 카드(Carrd) 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협업 툴로 사용하는 노션도 가장 간단한 형태의 웹사이트 빌더라고 할 수 있죠. 공유만 하면 웹사이트처럼 내용이 정리돼 보이니까요.
장병준
19일 전
넥스트 엑셀을 꿈꾸는 에어테이블의 야심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장병준님의 기고입니다. 여러분은 신입사원으로 팀에 배치 받아서 가장 먼저 무엇을 배우셨나요? 저는 엑셀의 'vlookup' 함수와 '피벗테이블(pivot table)'을 배웠던게 기억이 납니다. 영업팀 막내로서 제 일의 8할 이상은 단연코 엑셀 작업이었습니다. 지금 클래스101에서 신입사원을 검색하면 엑셀과 관련된 강의가 눈에 띄게 검색됩니다. 10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엑셀이 직장인의 기초 소양임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처럼 현대 지식 노동자의 필수 업무 도구는 단연코 엑셀입니다. 불필요한 보고 문화, 회의 문화를 바꾸려고 '제로 파워포인트'를 선언하는 회사는 있어도 '제로 엑셀'은 선언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왜 우리는 스프레드시트로 일하나? 엑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의 브랜드인데요. 크리넥스가 티슈를 대표하는 보통 명사가 된 것처럼 엑셀도 스프레드시트를 대표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스프레드시트'가 엑셀, 구글 시트와 같은 표 기반의 데이터 분석 도구를 총칭하는 표현이기에 아래부터는 '스프레드시트'라고 쓰겠습니다. 그렇다면 스프레드시트는 왜 인기 있는 업무 도구가 됐을까요?
장병준
2022-01-19
"반복업무에 지쳤어요".. 노코드 필수템 '재피어' 파헤치기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장병준님의 기고입니다. "~개발자님, 이 아이디어 어떤 것 같으세요?" 뼛속까지 문과 출신 제품매니저(이하, PM)인 저의 업무의 많은 부분은 개발자님께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이었습니다. *PM 제품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관리하며 마케팅 계획 수립과 집행, 예산집행 등 제품과 관련된 모든 중요한 일을 결정합니다. 빠르게 가설을 테스트해보거나, 반복적인 단순업무를 개선하고 싶어도 개발자님을 통해서 해야 하는 게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함께 일했던 개발자님들은 항상 적극 도와주시려고 했습니다. 다만 제가 바로 실행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일도 있었다는 것이죠. 리소스가 부족한 신사업팀에서 일하게 됐을 때나 창업을 준비할 때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개발자의 도움 없이 빠르게 실행을 할 수 있는 대안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노코드(No-code)'의 세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세계였죠. '노코드'는 개발자가 수행하는 IT 제품개발, 내부 IT 시스템 효율화 업무를 코딩 없이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툴을 말합니다. (참조 - 코딩몰라도 앱개발가능한 노코드세계)
장병준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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