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택배 운송 전쟁.. 중국에서 개전

6월 18일에 진행하는 ‘618절’은

중국에서 ‘솽스이(双十一)‘만큼

유명한 쇼핑축제입니다.

 

*솽스이

11월 11일에 진행하는 쇼핑축제

일부 국내 언론에서는 광군절이라고도 하죠.

 

솽스이는 알리바바가 주도했다면

618절은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이

2010년 6월 18일 징둥 생일이라는

이유로 만든 것입니다.

 

2009년 알리바바가 만든

솽스이를 견제하기 위한 

마케팅 행사라는 ‘설’도 유력한데요.

 

여하튼 솽스이를 알리바바가 만들었지만

모든 플랫폼이 진행하는 이벤트인 것처럼

618절도 모든 플랫폼이 참여하는

전 국민 쇼핑축제가 되었죠.

 

이 쇼핑축제들은 초반에

반 값 이상 할인과 대량 쿠폰 증정으로

당일 대규모 매출을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었는데요.

 

2015년 알리바바가

‘글로벌 페스티벌(全球狂欢节)’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역직구 시대를 연 후로부터

알리바바의 새로운 전략과 이념을 발표하는

행사가 되기도 했죠.

 

(사진= 티몰)

 

지난해는 유명한 ‘신소매(新零售)’를 들고나와

온, 오프라인 융합 시대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질세라 징둥도 2016년 618절을

‘품질 페스티벌(品质狂欢节)’로 이름했죠.

 

(사진= 징둥)

 

올해 618에는 특별한 이름으로 

618절의 성격을 규정하지 않았지만

징둥과 언론이 미는 키워드는 확실히 존재했는데요.

 

바로 ‘무인 택배(无人配送)’였습니다.

 

징둥, 무인배송차 상용화 시작

 

올해 618절 당일 징둥은

27조원(1592억 위안)의 역대급

거래액을 달성했는데요.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0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이송운 기자

이송운 기자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전달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