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연료전지 연구하던 교수가 창업에 나선 이유
*이 글은 외부 협찬을 받은 스폰서십 콘텐츠입니다. 수소 에너지에 관한 소식이 간간이 들립니다. 미래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부터 어느 기업이 수소 시대를 열겠노라 선언했다는 소식, 또는 수소 에너지와 관련한 기술을 어느 연구진이 개발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는데요. 도로에서 수소차를 자주 만나지 못해서인지 아직은 수소 에너지가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고 볼 수 있어요. 수소로 만든 전기를 활용해 움직이는 각종 장치들이 산업에 쓰이기 시작했으니까요. 다만 '상용화'까지는 몇 가지 한계들이 있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연구진이 최근 창업에 나섰습니다. 바로 '유이사이언스'입니다. 유이사이언스는 지금으로부터 불과 2개월 전 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기존 수소연료전지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술력을 상업화하기 위해 출발한 건데요. 좋은 기회로 유이사이언스와 연이 닿아 교수이자 창업가인 유종성 대표를 만나 뵐 수 있게 됐어요. 대표님에게 대학 소재 연구진이 창업에 나서게 된 배경과 유이사이언스가 기업으로서 가진 경쟁력이 무엇인지 등에 관해 들어봤습니다. 대학교수가 창업에 나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