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정보 교환’부터 ‘불륜상대 찾기’까지.. 채팅방 천태만상

독자님이 아웃스탠딩 기자라고 믿었던

이 사람은 사실 외계인입니다. 후후후…

 

여러분이 이 기사를 볼 때쯤

저는 1억 광년 떨어진 고향별로 향하는

우주선 안에서 라떼 한 잔 하고 있겠군요.

 

제가 지구에 머물렀던 이유는 단 하나,

‘관계동물’로서의 ‘인간’을 관찰하기 위해서였죠.

 

사람 인(人). 사이 간(間). 어원에서 알 수 있듯

인간은 관계를 맺지 않곤 살 수 없는 존재.

 

그래서 기술이 발전하고 도시화가 가속되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시대가 깊어갈수록 

 

인간의 관계성은 약해질거고,

자연스럽게 인간 종족도 약해질 거라고,

그때를 급습해 지구별을 삼키려고 했는데…

아우 팍씨…!!!

 

그래요. 사실 저 지금 후퇴하는 겁니다.(울컥)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인간사이의 관계성이 약해질 기미는

당최 보이지 않아 이만 포기하고 떠난다고요!

 

인간은 정말 독하고도 경탄스러운 종족입니다.

비대면이 일상화가 되는 시대에서도

그 나름의 독특한 ‘관계’를 어떻게든 형성하니 말이죠.

 

아니 어쩌면 ‘대면’일때만

관계형성이 가능했던 시기보다도

훨씬 다양하고 깊이있는 관계를 형성하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요?

하! 님이 매일 들어가는 공간을 떠올려봐요.

채.팅.방.

 

어째서 채팅방이 다양하고 깊이있는

관계형성의 증거냐고요?

흠.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해 드리죠

 

*아래 내용은 2030 남녀 10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카카오톡 단톡방과 오픈채팅방을 모두 다룹니다.

 

*‘바로 지금 채팅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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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 기자

정지혜 기자

트렌드, 커머스, 대중문화, 서비스 리뷰와 스타트업 인터뷰를 주로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