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덕후들이 모였다…종합금융社 꿈꾸는 ‘코인원’ 이야기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2017년 7월 18일부터

소액 해외 송금업 라이센스만 갖추면!

 

금융사가 아니더라도

관련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조 – “성골(은행)만 하던 해외송금, 이제 진골(스타트업)도 하세요!”

 

제가 지난번 해외 송금 관련 기사를 쓸 때만 하더라도

‘계획대로 착실히 준비만 하면 날짜에 맞춰서

서비스를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스타트업으로부터 전해 들었는데요,

 

황당

문제는!

 

해당 사업을 시작한 국내 기업이

아직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점입니다.

 

시행령 적용을 며칠 앞두지 않은

지난 7월 5일 열린 2차 설명회에서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몇 가지 안을 추가하면서

라이센스 취득에 문제가 생긴 거죠.

 

그 당시 제가 컨택했던 코인원도

자사 해외 송금 서비스 ‘크로스’의 송금 기능을

임시 폐쇄해 둔 상태라고 합니다.

 

과거에 돈을 충전해둔 고객을 상대로

출금해주는 서비스만 제공하는 상황이죠.

 

제가 아는 바로는 코인원이 국가에서 정하는

자기자본 규모나, 전산시설, 전문인력 배치 등

 

스타트업에선 쉽게 달성하기 어려운 조건들을

거의 100% 만족한 회사였기에,

이들의 소식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코인원이 해외 송금업에서 다시

발목을 잡혔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다가,

 

이참에 이 규제 난관을 어떻게 타개할 계획인지

소상히 듣어보고자!

‘스타트업100′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 코인원의 창업 과정

– 코인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3가지 이유

– 국내 규제에 발목 잡힌 해외 송금업

– 향후 계획에 대해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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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이수경

낮(회사)에는 인공지능에 관한 글을, 밤(집)에는 생산성에 관한 글을 씁니다. 인공지능과 생산성, 둘 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