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 웹툰과 웹소설에 돈이 몰릴까

스타트업 투자시장이 예전만 못한 가운데

눈에 띄게 돈 몰리는 쪽이 하나 있으니

바로 유료 콘텐츠, 웹툰과 웹소설 분야입니다.

 

몇 가지 관련 소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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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12월 웹툰회사 미스터블루가

스펙과 합병한 뒤 시가총액 1500억원 규모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 올해 6월 웹툰회사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사모펀드 IMM에 기업가치 2500억원 규모로

50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3. 올해 9월 웹소설회사 문피아가

사모펀드 S2L파트너스에

기업가치 500억원 규모로 인수됐습니다.

 

4. 가장 최근에는 카카오 자회사이자

카카오페이지 운영회사인 포도트리가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에

기업가치 5000억원 규모로 125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여기서 우리는 

왜 돈이 몰리는지 생각하기 앞서 

하나 짚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

 

투자금 규모와 투자 단계를 살펴보면

이미 상장을 한 1번을 제외하고는

PRE-IPO(상장 전 투자)에 해당하는데요.

 

이쯤 되면 장기적 관점으로

회사 잠재력과 스토리텔링을 보고

돈을 넣는 게 아닙니다.

 

아무리 길어도 5년 안에

투자금을 몇 배 뻥튀기해서

회수한다는 마음으로 돈을 넣는 것이죠.

 

(마치 팝콘처럼 말이죠, 사진=위키피디아)

(마치 팝콘처럼 말이죠, 사진=위키피디아)

 

그러면 이미 매출이

최소 수백억원 규모를 형성해야 하는데요.

 

앞서 언급된 회사들의

최근 2년간(2014~2015) 상황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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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