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남자, 화장’을 없애 새 피트니스 시장을 개척한 커브스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홍선표님의 기고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

커브스(Curves)라는 프랜차이즈 피트니스 센터를

알고 있는 분이 계시나요?

 

아마 여성분들 중에서는

이곳의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이

그래도 꽤 계실 거 같고,

 

남성분들 중에서는 아는 분이

거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여성들만 운동할 수 있는

여성 전용 피트니스 센터이기 때문이죠.

 

1992년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서

게리 헤이븐과 다이앤 헤이븐 부부가

1호점 문을 열면서 시작된 커브스는

30년 만에 전 세계 90개국으로 뻗어나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318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IT산업과 스타트업에 대해서 다루는 아웃스탠딩에서

왜 갑자기 여성 전용 헬스클럽 이야기를 하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 같은데요.

 

제가 처음 커브스란 피트니스 센터를 알게 된 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을 읽으면서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커브스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죠.

 

이 책에는 새로운 시도로 기존에 없던 신시장을 개척해낸

많은 기업들의 사례가 나와있는데요.

커브스도 그중 한 곳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출처=홍선표)

 

커브스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비고객 집단을 관찰한 뒤

그동안 내 물건을 사지 않던 이들에게 내 상품을 팔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고객을 고객으로 만든다는 건

새로운 수요와 시장을 창출한단 말과 같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에서 말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법은

모두 여섯 가지입니다.

 

1. 산업 내 전략별 그룹들을 관찰하라

2. 대안 사업을 관찰하라

3. 구매자 체인을 관찰하라

4. 보완적 제품 및 서비스를 관찰하라

5.구매자를 끌어당기는 기능적 또는 감성적 매력을 관찰하라

6. 시대의 흐름을 관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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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선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아이디가 익숙한 걸 보니 예전에도 댓글 남겨주셨던 거 같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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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홍선표

지금 이 글처럼 탁월한 기업인들의 뛰어난 전략에 대한 내용은 제가 쓴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