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건설사, 사모펀드, 글로벌기업.. 모두가 눈독 들이는 데이터센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입니다.

 

제조, 유통, 금융 등 분야를 가리기 않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외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도입은 이 ‘디지털 전환’ 계획에

빠지지 않는 한 축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유연함과 연결성이 필요하니까요.

 

아직 글로벌 대비 도입 비중도 한참 낮습니다.

 

이렇게 바람이 불면, 순풍을 받는 배가 있는 법.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이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합니다.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등 클라우드 전환을

직접 도와주는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저

(MSP)도 쑥쑥 큽니다.

 

더 뒷단으로 가보면,

조용하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데이터센터(IDC) 운영 사업입니다.

 

(수많은 서버, 통신 장비가 모여있는 데이터센터. 출처=위키)

 

서버와 통신장비를 설치할 곳이 필요한 기업에

데이터센터 공간 일부를 빌려주는 비즈니스죠.

 

ICT업과 부동산업의 경계에 걸친,

이른바 ‘디지털 부동산’ 사업입니다.

 

상용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약 6000억원.

 

2014년 4570억원에서,

4년만에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15

  1. 유수정

    기사 너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글이나 아마존이 직접 IDC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송범근 기자

      감사합니다!
      구글, 아마존 같은 IT기업은 여력만 된다면 데이터센터를 직접 지어서 비용을 내재화하려는 시도는 할텐데요.
      이 기업들의 강점은 소프트웨어 역량이기 때문에, 클라우드(IaaS) 사업에 더 초점을 맞출 것 같습니다.
      IDC는 자본 조달 및 건물 관리, 건설 등 물리적 역량의 비중이 높아지는 업이니까요.

      오히려 구글, 아마존, MS는 PaaS, SaaS 등 더 고도화, 추상화하된 소프트웨어 방향으로 확장해나갑니다.
      코딩 없이 앱을 만들어, 클라우드에 띄우게 만드는 로코드, 노코드 등을 열심히 개발하고 있는 이유이고요 🙂

      • 유수정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코드, 노코드도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송범근 기자

송범근 기자

현상 뒤에 숨겨진 본질을 찾는 백엔드 기자.
전략, 핀테크, B2B 그리고 사람의 성장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