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의 핵심은 ‘금융 정보의 자기결정권’ 보장이다

#장면 1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아웃스탠딩)

(기사와 관계없음. 사진=아웃스탠딩)

 

우리나라 은행 창구에 가면

행원 앞에 앉아서

뭔가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출을 받으러 온 사람들이죠.

 

은행이 가져오라고 하는

수십 개의 서류를 어렵게 준비해 오면

 

(사진=기업은행 CF)

(기사와 관계 없음. 사진=기업은행 CF)

 

은행원은 뭔가 근엄한 표정으로

자료를 살펴본 후 자료들을 복사합니다.

 

그리고는 행원만 볼 수 있는 컴퓨터로

뭔가 매우 중요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로 대출자가 ‘돈을 빌려줘도 되는 사람인지

은행 내부 자료와 외부 신용 평가 기관 자료’를

살펴보는 것이겠지요.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정작 ‘정보’의 소유자인

금융 소비자는 철저히 배제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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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최준호 기자

아웃스탠딩 최준호 기자입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