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편의점’이 프랜차이즈로 갈 수밖에 없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봉달호님의 기고입니다. 


 

흔히 편의점 하면

GS25나 CU, 세븐일레븐 같은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떠올립니다.

 

그런데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가끔

인더라인, 웨이스탑, 씨스페이스, 개그스토리 같은

독특한 이름의 편의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편의점을 ‘개인 편의점’

혹은 ‘독립형 편의점’이라고 합니다.

 

개인 편의점은 일체의 가맹비나

브랜드 로열티를 내지 않는

말 그대로 점주 자신만의 편의점이고요,

 

독립형 편의점은

개인 편의점과 프랜차이즈의 중간쯤이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가맹비 정도 내고 그 뒤로는

자유(?)가 보장되는 형태입니다.

 

개인-독립형 편의점은

대체로 독점 상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딴곳에 있어

거기밖엔 선택의 여지가 없는 편의점,

흔히 관공서나 공원, 대형빌딩,

고속도로 안에 있는 편의점이 그런 형태입니다.

 

속된 말로 ‘배짱 장사’를 할 수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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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호

봉달호

편의점을 7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세이 '매일 갑니다, 편의점'으로 '편의점 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