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울 게 없던 스탠퍼드대 교수가 ‘임파서블 푸즈’를 창업한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선우님의 기고입니다. 


 

2009년이었습니다

스탠퍼드대 생화학과 

패트릭 O. 브라운(Patrick O. Brown) 교수는 

안식년을 맞았습니다

 

(패트릭 브라운. 출처=임파서블 푸즈)

 

당시 55세였던 브라운 교수는 

앞으로 도전해 볼 만한 프로젝트가 

뭐가 있을지 찾아보기로 합니다

 

반드시 뭔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업적을 이룬 과학자였으니까요.

 

창업의 이유

 

고민 끝에 그는 진짜 고기 같은 맛이 나는 

식물성 고기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일명 가짜 고기(fake meat)라고 하기도 하죠

 

채식주의자가 적지 않은 미국에서는 

식물성 고기로 만든 햄버거 패티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는 있습니다

 

보통 베지 버거라고 하죠

하지만 맛은 정말이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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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성희

    2019년 매출이 900억 달러라고요? 레퍼런스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터무니 없는 금액 같아서요. 구글링해보니 대략 250만 달러 정도로 추정하고 있네요.

    • 김선우

      제가 참고한 자료는 inc.의 90 million(9000만 달러) 입니다. 포천의 250 million(2500만 달러)보다 보수적인 수치네요.

      요지는 제가 million을 billion으로 잘못봤다는 겁니다. 90 billion (900억 달러)이 아니라 90 million (9000만 달러)가 맞습니다. 가치가 10억 달러가 넘는 기업을 하두 많이 보다보니 이런 어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제 머리 속의 거품을 빵 터트려주셨습니다.^^

      • 아웃스탠딩

        본문의 해당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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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김선우

12년 동안 한국에서 신문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스타벅스와 아마존의 도시 미국 시애틀에서 1시간 떨어진 시골에 삽니다. 농사 지으려고 시골로 왔는데 어쩌다 보니 글을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대학(브리티시 컬럼비아대)에서는 인문 지리학을, 대학원(시애틀 워싱턴대)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