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이렇게 많이 푸는데 왜 물가는 오르지 않을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오건영님의 기고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 정도

해결 국면에 접어드나 싶었는데

아직 방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코로나 사태가 중국에서부터

본격화했던 것이 1월 중순 정도였는데요,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솔직히 지긋지긋하네요.

연휴 때 차가 엄청나게 막히는 것도,

그리고 다시 커지는 코로나 이슈도

어찌 보면 이런 지긋지긋함에 대한

사람들의 보복 심리(?),

그런 게 아닐까요?

 

애니웨이..

빠르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최근에 이런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앞으로 물가가 오를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죠.

 

이 질문의 의도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미국은 이른바

무제한 양적완화를 단행했습니다.

 

(출처=셔터스톡)

 

유럽은 기존 양적완화에

Pandemic Emergency 프로그램을 더하여

유로화 공급에 나섰죠.

 

일본 중앙은행 역시 4월 말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했습니다.

 

너도나도 앞다투어

화폐 공급을 늘린다고 말을 하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당연히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반대로 자산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오는 게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출처=셔터스톡)

 

일단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단기적으로는 좀 어려울 것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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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영

오건영

신한금융에 재직 중이고 15년 이상 매크로 금융 시장의 흐름을 공부했습니다. 금융 시장의 역사와 흐름을 읽어내는 데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