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서의 주요 항목’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이택경님의 기고입니다. 


 

투자계약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권한과 의무관계를 명시하는 문서로

계약 후 이어지게 될 장기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규정하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따라서 계약 전에

투자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련한 법적인 사항도 잘 이해해야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협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고

 

계약 후 본의 아니게

계약을 위반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죠.

 

(출처=셔터스톡)

 

이번 글에서는 투자계약서의

주요 항목에 대해 알아보고

주의할 사항과 일부 사례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설명할 내용은

어디까지나 계약서의 주요 항목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참고 정도로 생각하길 바랍니다.

 

개별 투자계약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자계약 전문 변호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계약서에선 문구의 미묘한 차이나

때론 쉼표가 어디에 찍히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국내 VC의 투자계약서 분량은

보통 총 30~40페이지 정도입니다.

 

참고로 매쉬업엔젤스의

미국법인 포트폴리오팀이 미국 VC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사례를 보니

계약서 분량이 100페이지 정도 되더군요.

 

(주요 항목은 국내 투자계약서와 유사하지만

일부 차이가 있으며 양식이 다르고

용어를 하나씩 정의하는 등

전반적으로 더욱 상세한 편임)

 

매쉬업엔젤스의 경우

초기 스타트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계약서를 비교적 간단하게 쓰고

일부 상세 항목은 후속 투자자를

따르도록 생략하기 때문에

약 1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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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이택경

1995년 이재웅 대표와 함께 다음을 창업했고 CTO/C&C 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 권도균 대표 등과 함께 프라이머를 창업해 공동대표를 지냈습니다. 2013년에 매쉬업엔젤스를 결성해 현재 대표 파트너이자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겸임교수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