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더 이상 중국에서 특별하지 않습니다

지난 9월 21일 애플은 아이폰의 새 기종

아이폰 Xs, Xs Max를 출시했는데요.

 

(사진=애플스토어)

 

역대 급 성능을 자랑하는 A12 칩셋,

최근 트렌드에 맞춘 대형 스크린 버전,

중국인 사용 습관을 ‘특별’ 고려한 듀얼 유심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죠.

 

아이폰 신제품 발표는 항상 수많은 

네티즌과 언론의 관심을 모아왔으며

찬반 논란이 있지만 항상 ‘찬’이 우세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아이폰 신제품 발표 뒤

중국 네티즌과 언론은 ‘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요.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 애플스토어가

썰렁한 것은 물론, 암거래나 오픈마켓 판매가도

계속 하락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참조 – 아이폰 신제품 판매 저조, 애플스토어 썰렁)

 

지난 해 아이폰 X까지만 해도 애플스토어 앞에서

밤새며 줄 서는 사람들이 많았고

암거래 시장에서 정가 2배 이상 판매되었죠.

 

물론 가격이 역대 급으로 비싸고

차세대 버전이 아닌 ‘반쪽 짜리’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제품 자체의 한계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좀 더 심각한 문제는

아이폰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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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종훈

    안사면 값이 내려가겠으나 안사지 않을 수 없으니 비싸게 받겠죠..ㅎㅎ.. 작년에 X는 바람잡이였고 실제 매출은 8에서 많이 났다고 하던데.. 올해도 XS 가격 가지고 말들이 많으나 XS는 그저 거들뿐 실제 판매하려는 건 XR이라는 말이 있네요. XS 때문에 XR이 좀 싸보이니까요. XR에 XS와 동일한 A12가 들어간 게 그런 이유인거 같습니다.

  2. 이송운 기자

    XR도 너무 비싸요..ㅠㅠ
    IDC에서 나온 데이터를 보니 중국에서는 2015년부터 판매량 감소가 500~1000만씩 되더라구요.
    글로벌 무대서도 판매량이 내려가면 가격이 내려갈려나요..ㅎㅎㅎ

  3. 민병식

    그것도 있고 미중 무역전쟁으로 반미감정이 커진것도 있죠. 아마 아이폰의 중국점유율은 앞으로 수직하락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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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운 기자

이송운 기자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전달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