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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법 제대로 배워보자"…'욜로' 외치던 2030이 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416979
최용식 기자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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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only live once(인생은 오직 한 번뿐).’ 이 문장 네 단어의 앞 철자를 딴 ‘YOLO(욜로)’라는 단어가 2017년께 크게 유행했다. ‘인생 한 번뿐인데’ 마음껏 즐기라는 말이다. 기업들은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 주로 20~30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겨냥했다. 이 마케팅은 먹혔다. 오늘의 만족을 찾아 소비하는 밀레니얼은 소비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 됐다. 욜로의 유행 이면에는 체념이 있었다. ‘성공신화는 말 그대로 신화이며, 불확실한 미래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었다. 저성장, 취업난 등에 지친 고단한 청춘들은 그 탈출구로 위안, 힐링, 욜로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