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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유튜브·넷플릭스·카카오TV는 새 놀이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4620?fbclid=IwAR3Cr8rB42P_g29smnGjRZyx1ReuiCpUWct2KlU5bYX9UMIzv91ZlXVuRKs
임종헌 기자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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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스미디어'라는 말은 사라졌지만, 멀티 플랫폼을 통해 '매스콘텐츠'가 가능한 시기다. 확실히 실시간TV 시청자 수는 줄어들고 있다. '놀면 뭐하니?' 뿐 아니라 레거시 플랫폼이 주 타깃으로 삼는 연령대인 20~49 시청자들은 재미를 위해 하나의 플랫폼만을 이용하지 않고, 아이러니하게도 언제든 TV를 멀리할 수 있는 유혹에도 가장 가까운 분들이다. 콘텐츠는 제작자나 플랫폼을 위해서가 아닌 시청자를 위해 존재한다.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시청자 니즈(Needs)에 따라 기술이 따라간다. 스마트폰 콘텐츠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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