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트업 EXIT이 활발해지고 있는 이유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금동우 드림플러스63 핀테크센터장님의 글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스타트업은 물론 VC 등 업계 플레이어 모두

건승하는 한 해 되길 바라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모든 스타트업의 성장을 응원하며

일본 EXIT 환경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EXIT의 의미

 

지역과 무관하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XIT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픽사베이)

 

흔히 국내 스타트업 환경의 경우

시장규모, 문화적 이질감, 기업 모수의 한계 등으로

IPO는 물론이고 M&A도 쉽지 않다는 점에서

스타트업 EXIT 전략의 한계가 종종 거론되곤 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EXIT 시장은 매우 중요한데,

궁극적으로 투자-재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게 되어

비즈니스 생태계가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문턱 낮추고 기지개 켜는 IPO 시장

 

일본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추락하던 IPO 시장이 아베노믹스를 통해 증시 호황 및

경제 활로를 되찾으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아베노믹스란,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과감한 금융완화와 재정지출확대, 경제성장전략을

주 내용으로 하며 2012년부터 시행중인 경제정책)

 

(사진=commons.wikimedia.org)

 

특히, 아베 정부에서는 세계증권거래소 시가총액 기준

3위권에 있는 동경증권거래소의 1부, 2부 외에

‘마더스(Mothers)’ 시장의 진입 조건 완화를 통해,

현재의 재무재표 보다는 성장 가능성을 평가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상장 및 자금 조달을 돕고 있습니다.

 

마더스 시장은 일본 동경증권거래소의 한 부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지원과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처 제공 취지에서

1999년 개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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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우

금동우

한화생명 동경주재사무소장.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동경센터와 드림플러스63 핀테크센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