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1964” 올림픽 맞아 기술혁신 재도약하는 일본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금동우님의 기고입니다. 


 

2016년 8월 21일 오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폐회식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일본 동경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이 시작되고, 한 스포츠 선수가 나와

폐회식 장소인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을

향해 공을 던지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요.

 

이 공을 전달하기 위해 슈퍼마리오를 비롯하여

도라에몽, 헬로키티, 팩맨, 캡틴 츠바사 등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하지만 동경에서 지구 반대편 리우까지 시간에 맞춰

공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감한 도라에몽은,

주머니에서 순간이동장치를 꺼내 슈퍼마리오를 돕고,

 

실제 마라카낭 주경기장 중앙에 설치된 파이프 모양의

단상 위로 시간에 맞춰 도착한 슈퍼마리오가 나오죠.

 

이어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하는 반전이 일어나는데,

슈퍼마리오 옷을 벗고 일본 총리가 등장한 것입니다.

 

(폐회식에 등장한 아베 총리, 출처=리우 올림픽 오피셜)

 

소개 영상의 스토리나 인기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깜짝 반전까지 일본이 준비한 콘텐츠는 전 세계인에게

동경을 확실히 각인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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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우

금동우

한화생명 동경주재사무소장.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동경센터와 드림플러스63 핀테크센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을 지원해왔고, 이를 통해 한화금융계열사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