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서비스, 카카오페이 수익화 구원투수 될까?

(카카오페이 메인페이지, 사진 = 카카오페이)

 

오늘은 카카오페이 분사 이후

기자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출시한 카카오페이.

 

올해로 만 4년 반, 다섯살이 됐습니다.

 

(엄빠들에겐 ‘미운’ 또는 ‘미친’ 다섯살..)

 

지난해 2월 알리페이 운영사인

앤트파이낸셜로부터

2억달러 투자를 받았고요.

 

그해 4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뒤

오늘 첫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 주요 키워드는

‘카카오페이 넥스트(kakaopay NEXT)’,

카카오페이의 ‘다음 성장전략’인데요.

 

지난 4년 반 카카오페이 성과를 짚고,

‘글로벌’과 ‘투자’ 두가지 측면서 

새로운 사업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생활 금융 플랫폼’이란 지향점을

실행키 위한 방법론인데요.

 

페이코, 삼성페이 등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도

신용관리 서비스 또는 펀드 입점을 통해 

금용플랫폼으로 생태계를 넓히고 있죠.

 

카카오페이 행보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인인증서 그게 뭔데”…간편결제 혁신 열다

 

(19일 서울 태평로2가 더플라자호텔서 발표하는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 = 아웃스탠딩)

 

먼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는 

지난 4년여 간 카카오페이의 성과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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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상동

    국내 결제, 유통, 물류 등 각 분야에서 선제적 플랫폼 확대 경쟁이 붉은 바다를 더욱 짙게 만들고 있는데요…. 과연 초기 사업자들과 같이 플랫폼만 확보한다고 쉽게 수익화로 전환될 것인지 의문입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쉽게 lock-in되지 않는 경향이 크고, 또다른 편리/이익이 보이면 쉽게 이동할 텐데요… 국내 시장이 제한적이라 더욱 수익성 확보에 의문이 듭니다.

    • 박민영 기자

      네, 말씀하신 내용에 십분 공감합니다. 체리 피커들을 집토끼로 붙드는 것도 필요하고요, 플랫폼 경쟁력이 모든 걸 다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자기들 플랫폼서 최대한 많은 돈이 흐르는 걸 지향하며 이것저것 끌어들이는 듯 합니다. 앞으로 정말 진검승부가 펼쳐지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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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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