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바이두를 떠나게 됐나

 


*이 글은 36kr 기사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지금 베이징 내 유명한 IT기업에서

중간 이상급 관리자의 절반이

아마  바이두 출신일 겁니다”

 

인터뷰에 응한 바이두 출신의 개발자는

이 대목에서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바이두의 인재유출이 심하다는 건

업계 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인데요.

 

현재 징둥의 기술이사, 디디추싱 CTO,

쯔루(부동산중개 플랫폼) CTO 등이 바이두 출신이고요.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바이두 출신 창업가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재유실이 심하다는 것은

바이두가 그만큼 경쟁력을 잃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한때 알리바바, 텐센트와 대등하게

BAT로 불렸던 바이두였지만

지금은 사업규모나 기업가치에서

알리바바, 텐센트에 비해 한참 모자랍니다.

 

그렇다면 바이두에선 왜 

유능한 인재들이 자꾸만 나가게 됐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희는

바이두에서 퇴사한 다섯 분을 모시고

심도있는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사진=셔터스톡)

 

이들의 시각으로 바이두 조직문화, 인사제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 지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급인력을 남기기 힘든 구조

 

“저는 2010년 바이두에 입사해 2018년에 퇴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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