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싱 매출조작.. 과연 책임은 COO에게만 있을까요?

 


*이 글은 36kr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지난 4월 2일,

2019년 실적발표를 계속 미뤄오던 루이싱(瑞幸)은

실적발표 대신 ‘자체조사 보고서’를 들고나왔는데요.

 

(출처=루이싱)

 

보고서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2019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무려 3800억원(22억위안) 규모의

매출조작이 있었다고 루이싱이 ‘자백’한 것이었죠.

 

이는 루이싱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합계 매출액 4900억원(29억위안)과

거의 맞먹는 금액입니다.

 

이 보고서가 발표되자마자

루이싱 주가는 80% 이상 내려갔고

하루 내 무려 4번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죠.

 

이날 장 마감 시

루이싱 주가는 75% 폭락했습니다.

 

“(루이싱을 초기부터 투자했던)

따정(大钲)과 유위에(愉悦) 두 투자사의

창업주와 IR 담당자의 전화는

하루종일 통화상태였습니다”

 

두 투자사와 가깝게 지내는 한 관계자는

36kr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루이싱 임직원을 비롯해

주요 주주와 투자자도

이날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아직도 못 쓴 쿠폰이 많은데..

 

SNS엔 온통 이런 글로 도배됐죠.

 

머디워터스의 공매도 리포트

 

이번 ‘루이싱 매출조작 사태’는

오랜 기간 묻혀있던 중국 테마주의 문제점을

다시한번 들추어낸 것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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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혜린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중간에 오타가 있는데 스위스 쵀대 은행인~ -> 스위스 최대 은행인~ 으로 비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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