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 이나모리가 마쓰시타에게 배운 4가지 원칙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홍선표님의 기고입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구 마쓰시타 전기) 창업자

그리고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이 둘은 혼다자동차를 창업한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출처=마쓰시타 고노스케 공식 웹사이트)

 

마쓰시타는 1894년에 태어났고

이나모리는 1932년에 태어났으니

두 사람 사이에는 아버지와 아들뻘의 나이 차가 있는데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마쓰시타가 1989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주 만나 기업 경영과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선후배 사이였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출처=교세라)

 

둘은 맨손으로 창업해 일본을 대표하는

큰 기업을 세운 탁월한 기업인이라는 점 말고도

몇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요.

 

우선 둘 다 자신의 경영 철학과

회사를 경영하면서 얻은 경험을

책을 통해 알리는 데 매우 큰 노력을 한

경영 사상가라는 점이 같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지금껏 수십 권의 책을 냈고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팔린 그의 책을

모두 합하면 1500만 권이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흥미로운 건 이 책들 중에서 절반인

750만 부가량이 중국에서 팔렸다는 겁니다.

 

(국내에 출간된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들. 출처=필자)

 

마쓰시타는 후배보다 훨씬 더 대단한

베스트셀러 작가인데요.

 

그가 74살이었던 1968년 출간한 ‘길을 열다’는

지금껏 548만부가 넘게 판매된

일본 역사상 두 번째 베스트셀러입니다.

(2019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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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홍선표

지금 이 글처럼 탁월한 기업인들의 뛰어난 전략에 대한 내용은 제가 쓴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