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린다 게이츠의 두 가지 무기 ‘전략적 지렛대와 입소문’

 


*이 글은 외부 필자인

홍선표님의 기고입니다.


 

빌 게이츠,

굳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라는

호칭을 붙이는 게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죠.

 

하지만 이번 글에서 빌 게이츠는

주연이 아닌 그저 조연일 뿐인데요.

 

이번 글의 주인공은

바로 그의 아내 멜린다 게이츠입니다.

 

멜린다라는 이름은 아무래도

낯설게 느껴질 텐데요.

 

평소 국제 뉴스를 관심 있게 보시는 분이라면

게이츠 부부가 둘의 이름을 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만들었고

이곳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각종 차별 등과

맞서 싸우고 있다는 걸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뉴스를 통해서 멜린다 게이츠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더라도 대부분은

그를 빌 게이츠의 아내 정도로만 알고 계실 텐데요.

 

(젊은 시절의 게이츠 부부. 출처= 빌 게이츠 블로그)

 

멜린다 게이츠라는 사람이 누군지,

그가 빌 게이츠와 결혼하기 전까진

어떤 경력을 쌓아왔는지,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까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재단의 이름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긴 하지만

실제로 재단을 이끌어나가고 어디에,

얼마를 기부(투자)할지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업무는

빌 게이츠가 맡아서 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멜린다에게 공동의장이란 직함이 붙은 건

빌의 아내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입니다.

 

멜린다 게이츠는 누구인가

 

하지만 멜린다 게이츠의 책

‘누구도 멈출 수 없다’를 읽고 나서

이런 저의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는

이 책에 대해

“지금까지 읽은 책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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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표

홍선표

지금 이 글처럼 탁월한 기업인들의 뛰어난 전략에 대한 내용은 제가 쓴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홍선표의 고급지식', 팟캐스트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경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