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으로 ‘공간창업’ 힌트를 얻어볼까요?

 


*이 글은 외부 필자인

김란님의 기고입니다. 


 

“너 아직도 ‘동물의 숲’하고 있어?”

 

“이제 질릴 때도 되지 않았어?

무슨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해?”

 

“아직도라니? 시작한 지 3개월도 안 됐어.

플레이타임도 겨우 몇백 시간인걸?”

 

“여전히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일도 많아서 바빠.

코로나도 그렇지만 동숲 때문에

밖에 나갈 수가 없어”

 

“…대체 그 게임은 어떻게 해야 끝나?

슈퍼마리오의 쿠파 같은

최종 보스가 있어?”

 

“동숲에 끝이란 없어.

그냥 하는 거야”

 

“봄에는 벚꽃 보고,

여름에는 서핑보드랑 비치타월

무늬별로 모아야지.

우리 섬은 아직 여름인데,

남반구 섬에 놀러 갔더니

가을에는 버섯 캐고

겨울에는 눈사람 만들더라”

 

(비행운도 예뻐요, 출처=필자)

 

“그.. 그래. 열심히 해.”

 

“그러고 보니, 너 예전부터

작은 가게 하나 하고 싶다고 그랬잖아”

 

“내 생각에는 동숲에서

공간 디자인, 공간 창업 연습을

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또 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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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

토란

동물의숲에 살고 있는 공간 디자이너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Studio 105-10 대표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