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네이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국내 포털업계의 역사는

네이버와 다음(현 카카오) 둘 사이

경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회사는 비슷한 시기 사업을 시작했고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쭉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음의 강세가 눈에 띄었죠.

 

(사진=카카오)

(사진=카카오)

 

한메일과 다음카페를 앞세워

순식간에 포털업계를 제패했고

약 3~4년간 지배자로 군림했습니다.

 

그러다 네이버가 한게임과의 합병 후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는데요.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2003년 비밀병기 ‘지식인’을 출시함으로써

포털업계 왕좌를 빼앗는 데 성공했고

이어 블로그, 카페 등 여러 신규 서비스를

족족 히트시키며 장기간 독주체제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두 회사 모두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됩니다.

 

먼저 네이버는 주주 간 합의로

게임사업을 분리시키며

순수 인터넷회사로 재출발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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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