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네이버로 끌어들이기 위한 서비스, ‘나우’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채반석님의 기고입니다. 


 

한국 기업이 만든 앱 중

‘국민앱’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아무래도 카카오톡과 네이버겠죠.

 

하지만 대상을

젊은 층으로 한정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모바일 데이터분석 플랫폼 ‘앱애니’의

분석에 따르면, 카카오톡과 네이버는

10위권 안에도 못 들어옵니다.

 

10대들을 사로잡은 건

‘트위치’나 ‘페이스북 메신저’ 같은

외국 서비스입니다.

 

(10개국 평균 MAU 기준 상위 앱의 Z세대 인덱스 분포도. 붉은 박스가 한국, 출처=앱애니)

 

(참조 – 모바일에서 Z세대를 사로잡는 방법)

 

10대가 안 쓴다고 당장

위기가 찾아오는 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서비스의 미래에

구름이 낀 것 같은 느낌이 들죠.

 

가뜩이나 IT서비스는

언제 어떻게 세가 뒤집어질지 모르는

판이기도 하니까요.

 

둘 중에서도 네이버가

좀 더 ‘오래된 국산 서비스’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젊은층으로부터 외면받는다는

일종의 편견이 끼어있습니다.

 

네이버 앱의 순위가 낮긴 하지만,

10대를 아예 놓치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유튜브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았을 뿐,

밀레니얼을 타겟팅한 좋은 서비스가

꽤 있고, 성과도 나쁘지 않습니다.

 

(출처=네이버)

 

대표적으로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이라이브(VLIVE)’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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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석

채반석

언론사에서 일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 뉴스/미디어/테크에 관심 많은 전직 I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