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 15 후기 “회장님이 낸 숙제 푸느라 고생했구나…”

지난해 넥슨은 창사 2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이정표를 세워보자는 의미로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2014에서

 

체크포인트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사진 = 넥슨)

(사진 = 넥슨)

 

사실 넥슨은 지난 몇 년 간 모바일 시대로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둔한 항공모함,

 

신작 개발 없이 ‘라이브’와 ‘인수 합병’으로

먹고 사는 회사라는 지적을 받아왔죠.

 

특히 지난해 넥슨은 중국 온라인게임 매출 감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캐시카우 확보가 늦어지며

새로운 방향 제시가 절실했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가진 상황에서 

김정주 NXC 대표는 지난해 NDC에

전격적으로 등장해

 

넥슨 일본 법인과 한국 법인 대표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는 숙제를 내는

선생님처럼 보였는데요.

 

(사진 = 넥슨)

(사진 = 넥슨)

 

“2004년에 ‘마비노기’ 후 이렇다 할 신작

게임이 없다. 앞으로의  10년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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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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