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시대,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미디어 입문학으로

SMCRE 이론이라는 게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S(송신자) -> M(메시지) ->

C(채널) -> R(수신자) ->  E(효과) 순으로

이뤄진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여기서 중요한 것은

 

1. 커뮤니케이션은 일방향성이라는 것,

2. 반드시 채널(미디어)을 거쳐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기업이나 기관이

기사를 내든 광고를 하든

무조건 신문, 방송, 라디오, 잡지 등

이른바 4대 매체를 거쳐야 했고요.

 

덕분에 소수 올드미디어는 높은 진입장벽과

군사정권 언론통제 정책에 힘입어

수십년간 독과점 사업자로서 군림했습니다.

 

그러나 SCMRE 이론이

순식간에 붕괴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1990년대 후반 이래로 콘텐츠 이용환경이

온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완전히 바뀐 겁니다.

 

(사진=토마스 백달이 예측한 미디어 이용환경 변화)

(사진=토마스 백달이 예측한 미디어 이용환경 변화)

 

음.. 얼핏 생각했을 때는

그저 채널의 주체가 바뀔 뿐

채널 그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 텐데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그런 걸까.

 

좀 더 배경을 살펴보자면

IT산업의 특징을 언급해야 하는데요.

 

IT산업은 최신기술과 집단지성의 총아로서

하나의 기업이 모든 서비스 개발을 할 수 없으며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키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모바일을 켜고 인터넷을 하는 것만 해도

그 뒷단에는 제조회사, 부품회사, 통신회사,

인터넷회사,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등이

일종의 연합체를 이룬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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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최용식 기자

안녕하세요. 최용식 기자입니다.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기사를 자주 쓰고요. 사람과 돈의 흐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