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다운로드 앱 ‘오늘의집’이 콘텐츠 커뮤니티를 구축한 방식

단언컨대 코로나는

집의 의미를 확장시켰습니다.

 

발이 묶인 사람들은

집에서 일하고 휴식을 취하고

달고나 커피를 만들다가

 

문득 지금 있는 공간의

어느 한 지점에 시선이 멈춥니다.

 

벽에 도드라진 못 뺀 자국,

한귀퉁이가 찢어진 화장실 커튼,

칠이 벗겨진 화장대 상판,

주름이 패인 소파같은 것들…

 

밖에 있는 시간이 확연히 길어

이전엔 몰랐던 내 집의 상태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지는군요.

 

현실적으로 대공사를 할 순 없지만

커튼이나 패브릭을 바꾸는 등의

작은 변화는 가능할 것 같거든요.

 

기왕이면 잘꾸민 집 보면서

괜찮은 걸 따라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이런 사고의 흐름을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던

손가락이 도착한 곳은?

 

(출처=오늘의집)

 

위와 같은 방식으로

오늘의집은 코로나 시대 집콕족의

놀이터로 재차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엔 누적 다운로드수 

1000만을 돌파하기도 했죠.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듯

코로나 전부터 오늘의집은

소문난 콘텐츠 커뮤니였습니다.

 

 

남들이 자기 사는 공간을

어떻게 예쁘게 꾸며놨는지

보다보면 시간이 훌쩍 흘러가죠.

 

‘살 거 없어도 괜히 가는 앱’

이라는 순위가 있다면

상위권에 거론될 서비스고요.

추가로 체험을 하려면 가입 및 로그인해주세요.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결제해주세요.

2

  1. 유승완

    코로나로 더 각광받는 서비스이인데다가 단순 정보성이 아닌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다른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도 참고할 만한 것이 많은 서비스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궁금한 점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기사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남기기

기사 저장하기
정지혜 기자

정지혜 기자

트렌드, 커머스, 대중문화, 서비스 리뷰와 스타트업 인터뷰를 주로 담당합니다.